시작부터 첫 등장과 함께 또 미국산 스포츠카 머스탱을 타고 왼쪽 주유구에서는 무언가의 줄을 달고 주유를 하다가 도망친건지.. 오토바이 몇대의 추격을 피하면서 도주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나름 스릴은 있었지만 밑에쪽에 무언가 불이켜져있고 또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 여배우와 남배우 오른쪽 아래에는 또 시청자의 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것을 영화로 삼은 채널링 영화입니다.
Channeling 2013 ! 그리고서는 남자의 1인칭시점으로 주변의 시점과 함께 전체적인 모습도 더불어 보여줌으로써 지루함을 탈피했던 것 같습니다.
관심은 많이 가더군요.. 그리고 눈에 컨택트 카메라를 장착하면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지금도 인터넷 개인방송 얼마전에도 막 무리하게 하다가 대형사고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정말 수많은 개인방송이 존재하죠..
드류 토머스 감독으로써 Melissa Ordway !
민코 , 아웃사이더 등에 등장한 83년생 멜리사 오드웨이!
Christian Camargo 크리스찬 카마고 !
신장 185센치미터에 로미오와 줄리엣, 데이즈 앤 나이츠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미드 헤이븐 시즌4에 주연으로 등장하기도 하였구요,
빠른 스피드와 함께 이러한 개인방송 모습이 등장합니다.
군인 제이가 형이 사고났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돌아오죠
유품을 보던 도중에 개인방송용 렌즈를 눈에 껴보는데요,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살해당했다는 말을 듣게되는데요
그 범인을 찾아나서기 위해서 떠나기 시작합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생방을 하는 이 BJ들..
인터넷 개인방송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채널링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마치 렌즈처럼 눈에 장착하고 이렇게 사람들이 모습을 다 보고 있는 상황 ! 기존의 방송보다도 더욱 사생활의 감시가 심해진 것도 같습니다. 주변 모습 등이 다 들어날 것도 같구요,
모르는 사람의 얼굴 등도 찍혀있을 것 같은.. 정말 계속해서 진화하는 방송과 개인카메라들 ! 채널링은 단순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지만 액션에 조금 초점을 두면서 1인칭 시점과 3인칭이 적절히 섞여 흥미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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