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쇼크 (Aftershock 2013) 니콜라스 로페즈 재앙영화 지진이 일어난 후!

알고보니 그린 인페르노를 제작하였던 니콜라스 로페즈 Nicolas Lopez 작품이였기도 한데요, 상당히 인상깊게 본 식인종영화 이였던지라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데요, 그에게는 그것보다도 재앙영화 애프터쇼크를 먼저 만들었네요

현재 네티즌의 평점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네티즌의 평점은 중하정도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이 가곤합니다. 제가 볼 때는 장르에 드라마도 추가시켜줬으면 좋겠네요..

거의 절반은 먼저 이야기와 스토리를 풀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어설픈 댄서까지.. 아무런 갈등없이 그냥 쭈욱 영화 절반까지 드라마로 진행되다가.. 갑자기 지진과 동시에 탈옥수들이 나오게되죠!

그리고 약간의 어설픈 장면들이 보였던 아쉬운 영화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남자 셋, 여자 셋이 나오지만.. 여배우들이 미모를 자랑합니다. 영화 애프터 쇼크 지진과 동시에 쓰나미가 밀려온다는데 지진만 자꾸 지속되기 시작합니다.

재앙쪽에 초점을 둔게 아닌.. 인물간 묘사나 인물에 대해서 전개가됩니다.

재앙은 부수적인 역할로써 인물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용도로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등장하여 조금이나마 영화를 보는내내 빠져들기도 하네요

또한 야한 장면은 빠른 화면전환처리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Aftershock 2013!

일라이 로스, 나타샤 아로벤코, 셀레나 고메즈 등의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또한.. 정말 마지막으로 치닫을수록 살짝의 반전또한 존재하구요,

탈옥수들의 엽기적인 행각이라지만..

잔인하게 남자를 고문시키는 장면(?)..이 있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탈옥수들을 피하는 과정속에서.. 멤버들은 점점 한명씩 죽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조금 극으로 치닫습니다. 한명한명 없어지고 나니.. 정말 허무한 감이 크더군요..

그리고 결국에는 예상되는 결과다시피 한명이 살아남게되고, 비교적 허무하게 끝이 나네요, 액션 및 스릴장르는 중후반부에 몰아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