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룸 (Green Room) 제레미 솔니에 안톤 옐친과 앨리아 쇼캣 등장!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영화 그린 룸 Green Room 2015 ! 특히나도 셉티엔, 그런날 사이에 어떤날, 블루루인 등의 감독을 맡은 제레미 솔니에 Jeremy Saulnier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배우들 역시 앨리아 쇼캣 Alia Shawkat , 이모겐 푸츠 Imogen Poots , 안톤옐친 Anton Yelchin, 패트릭 스튜어트 등의 배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머리를 닭벼슬마냥 치켜세운 인물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락밴드로써 공연하는 장면이 나오며.. 약간 헤비메탈인줄 알았네요.. 해골무늬에 옷패션들이 말이죠 ! 또한 외국에서는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인기가 많으며 또한 범죄 스릴러 장르인만큼 기대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1시간 34분으로써 적당한 시간대에 초반부에서는 밋밋하게 서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조금 넓은 풍경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부터 공연하는 곳으로 떠나면서부터 전개됩니다.

시골 마을에서의 오래된 술집에서 공연을 하는 펑키 록 멤버 중 한명이..

살인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이들이 백스테이지 그린 룸에 갇히게 되면서..

숨기려는 사람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스토리는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재미로 보기보다는.. 예술적으로

다가와서 보게된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평소 공포 및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은.. 초반부에서 흥미를 많이 잃을 것도 같습니다.

또한 저는 안톤옐친인줄 모르고 봤지만, 주연으로써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 그린 룸 감독의 제레미 솔니에는 옐친에 대해서 헌신적이고 또한 매우 똑똑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영화가 중반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 등이 고조되는 상황속에서 폐쇄된 공간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스릴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흥미로 보기보다는 다른 시선에 초점을 두어 관람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Green Room 그린 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