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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미친개들 (Rabid Dogs 2015) 결말 반전 부분에서 소름 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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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하지 않고 첫 등장부터 본 미친개들 Rabid Dogs 2015 ! Enrages ! 에릭 하네조 감독으로써 액션 스릴러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본다면 은행강도 4명 그리고 인질 몇명을 붙잡고,


계속되는 범행들 그리고 사상자 수가 늘고 경찰마저 살인해버리는 정말 답도 없는 은행강도들.. 하지만 이번 포커스는 경찰이나 잡히는 액션씬이 아닌.. 인물간의 범죄에 대한 묘사 그리고 심리상태 등을 다뤘던 내용이 큰 것 같습니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몰입감 역시나 더욱 더 커져만 가구요, 현재 평점은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계속되는 긴장감 그리고 약간 예상된 행동이였지만..


스모크 하면 안된다면서.. 가게주인이 얘기하고 또 무언가 행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말이죠.. 무차별적인 이미 폭행을 넘어선 이들.. 미친개들 결말 부분에서는 특히나 엄청난 반전이 있는데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큰 명대사를 하나 남기며 반전이 일어난 모습!

그리고 약간의 액션과 더불어서.. 인물간의 심리상태에 대한

스릴감이 넘쳤지 않았나 싶은 미친개들 Rabid Dogs 2015!

각기 3명이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욕망과 이기심에 물들여 있곤 하는데요




사브리 역을 맡은 귀욤 고익스 !
연기력도 상당하더군요 그리고 정말로 큰 역할을 한..

아이아빠 램버트 윌슨 !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인질을 잡고 벌이는 행각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친개들 반전 역할의 큰 부분 중 하나로써..

정말 보이는게 다가 아니더군요..



검찰 검문 등의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되는 이 용의수배명단에 올라가 있는 범인 3명.. 그리고 잡혀있는 인질들.. 여자 그리고 아이, 아빠 이렇게 3명이서 말이죠 ! 


또한 촬영방식이라던지 기법들이 조금 중간중간 특이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약간 또 예술적으로 보이려고 했는 장면들이 있던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 간만에 반전결말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Rabid Dogs 2015 미친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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