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자세 유지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슬라브족의 모습

다들 한번씩 스쿼트자세를 유지해본 경험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희 때는 중,고등학교 때만해도 오토바이자세라고 해서.. 또 학창시절에 벌을 받은 기억도 종종나곤 합니다. 그때 당시 담임들이..

아마 군대에서 배워온(?) 그런 훈육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지금와서 문득 들기도 하네요.. 뭐 엎드러뻗쳐 등등 말이죠 ~! 훈련소 생활에서 즐겨 했던 모습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이렇게 정말 완전 풀스쿼트자세 더 나아가 완전 오버 스쿼트 자세로써 유지를 하는 모습이.. 정말 무릎에도 안좋을 뿐더러.. 쥐가 날텐데 말이죠.. 이러한 모습을 쉽게 유지하고 있는 슬라브족의 모습을 보며..

감탄을 하고 또 다시 한번 쳐다봅니다. 보통은 슬라브인들은 유럽전체에서 약 1/3을 차지할만큼 큰 민족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거주중인지만 동유럽권 및 구소련 , 폴란드, 불가리아 등등 말이죠..

특히 담배를 필 때 주로 취하는 슬라브족의 스쿼트자세 유지!

이렇게 3층으로도 쌓기도 하구요,

한번 멋진 포즈도 취해보곤 합니다.

포쓰가 느껴지는 여성의 슬라브인!

금발과 백색인종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도 같습니다.

저런 조그만한 기둥에서 묘기수준을 보이고 있는 한 아저씨 같은 외모의 남자!

마치 개그의 한 장면(?)

합성의 한 장면 인 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 모습들이 또 인상적인데요, 마치 하나의 새처럼 옹기종기 모여있는 동시에.. 어떻게 저 작은 기둥에 또 올라가 있는건지.. 다리에 쥐는 안나는건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오버된 스쿼트자세 유지로 인하여..

나중에 그냥 다리에 힘이 풀려 쓰르륵.. 넘어지지는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주로 이런 자세의 모습들이 많았던 슬라브민족들을 오늘 함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