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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토크

리투아니아 경찰관이 직접 세계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 꽃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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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리투아니아 경찰관들이 여성들이 운전하는 차를 자꾸 세우곤 하는데요, 이것은 세계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 을 맞이하여 직접 운전자에게 꽃을 나눠주곤 하였는데요!


특히나도 경찰관들이 차를 세움과 동시에.. 의문이 많이 들었을 법도 한데요.. 무언가 잘 못한 건 없는데.. 왜 세웠을지 의아해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기분이 안좋았을 법도 하면서 이렇게 자세히 보면.. 한손에는 꽃이 들려져 있습니다.


누구에게 받은건지.. 아니면 무엇을 하려는건지.. 궁금함이 증폭되는 가운데 리투아니아 경찰관들이 펼친 하나의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날 꽃 선물을 통해서 이번 세계적인 날을 맞이하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꽃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남자에게도 주어도 또한 그 날의 하루는 즐거울 것도 같습니다. 이러한 꽃을 건네 받는 여성들마다 대부분 미소를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송이의 꽃을 들고 있는 경찰관들..

직접 미소를 띄며, 준비를 하곤 있는데요..


저 빨간 피켓을 들고 차를 세우는 듯한 모습!






그리고서는 꽃을 줌으로써 운전자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하나씩 또 받을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저역시도 기분 좋은 아침 및 저녁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벌어진 여성의 날 꽃 이벤트! International Women's Day 를 맞이하여.. 사이드미러 그리고 창문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하네요..



가다가 멈춰 이렇게 또 받아보는 경험도 색달른 경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보통 신호위반이나 안전띠 등의 위반을 하였을 때 나타나는 경찰들이 반대로 직접 꽃을 나눠주고 있으니 색다른 추억일 듯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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