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영화

영화 황야 결말 정보 관람평 후기 너무 재밌는데?

반응형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동석 주연의 '황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황야 후기는 재밌습니다.. 너무 관람평이나 평점에 흔들리지 마시고, 이러한 크리처물과 마동석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저도 사람들 평에 흔들려서 볼까 했는데, 보길 잘했습니다.. 몰입감 엄청나구요.. 재밌습니다. 

 

좀비 영화인지 물어보는데, 좀비보단 도마뱀 괴물 쪽에 해당됩니다. 크리처물에 가깝구요. 

 

 

 

 

무엇보다 다른 영화의 액션은 막 주인공이 쓰러지고 납히고 약한 모습들의 주인공이 참 많죠? 

 

 

마동석은 한방입니다.. 그래서 악당을 물리치는데 굉장히 통쾌함이 있죠. 이런 부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나 싶네요.. 악당이 오히려 더 불쌍해보이는,,, 그런 효과를 만들어내기에 마동석 액션은 흥행이 보장되어 있는 부분이죠. 

 

 

이번에도 이 액션씬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약간 테이큰이 떠오르기도 했고, 또 세트장이 콘크리트 유토피아랑 너무 동일해서 익숙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코믹도 들어가있어 유쾌하게 보기도 했네요. 

 

 

한국형 매드맥스 담은 아포칼립스 세계꽌, 콘크리트 유토피아 설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점에서 8년후 스토리입니다. 대지진 이후 생존자들이 비혹한 세상에서 각자 거처두고 생을 이어나가죠. 생존자들끼리 건설한 마을에서 사냥하며 살아갑니다. 질서정연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죠. 

 

 

 

영화 황야 정보입니다. 

 

출시일 : 2024년 1월 26일

장르 : 액션, 디스토피아, 좀비아포칼립스

국가 : 대한민국

상영시간 : 107분

감독 : 허명행

출연 :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외 

제작비 : 140억원 

스트리밍 : 넷플릭스 

등급 :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외국에서는 지금 흥행중인데요, 넷플릭스 영화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마동석이 납치당한 소녀를 찾아나서는 사냥꾼 남산의 연기를 맡았습니다. 맨주먹 뿐만 아니라 한방으로 제압하고 칼, 총으로 다양하게 악당을 물리칩니다. 

 

 

황야 줄거리는 대지진 이후 멸망한 세계 속에서 생존자 사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인류 존속에서 무자비한 생체 실험을 하고 있는 정체불명 집단에 모든 청소년들이 잡혀갑니다.. 그 중에 수나도 잡혀들어가죠.. 

 

 

선생님이라 칭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물과 음식이 넉넉한 아파트로 데려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멀리 떨어뜨린 후 살해해버리고 아이들만 데리고 갑니다. 남산의 일행도 수나를 구출하기 위해서 떠나지만, 할머니가 죽은 것을 보고 악당을 물리치지만, 악당들이 칼에 찔려도 죽지않고 자꾸 회복을 합니다.. 

 

 

 

 

결국 목이 잘려서야 죽습니다. 여기서 수상함을 느끼지만, 계속해서 수나를 향해 찾아나서죠. 

 

 

이 배후세력에서는 양기수(이희준) 의사가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서 사람들을 치료하는 척 속이고 전부 실험으로 일삼습니다. 일부 군인들은 받아들이고 새로운 신인류를 만들기 위해서 동참하빈다. 이은호는 존엄성을 잃지 않고자 탈출하죠. 

 

 

그 과정에서 벌어진 사투를 그렸습니다.영화가 잔인하기는 하나 통쾌하고 시원한 스릴감을 선사합니다. 몰입감도 좋아서 시간이 금세 흘러버리죠... 

 

 

 

영화 황야 관람평 평점 입니다. 

 

액션 파트가 많고 대부분은 마동석 액션이 인상적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만, 스토리 적인 요소에서는 부족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물의 서사가 잘 드러나있지는 않죠. 

 

 

저는 몰입감, 스릴감, 액션 이 측면에서는 굉장히 재밌었고 악당을 아주 손쉽게 물리치고 악당이 오히려 벌벌 떠는 그러한 마동석의 액션이 역시나 재밌네요. 저는 평점을 9점 가까이 주고 싶습니다. 

 

 

 

 

현재 평점은 5-6점 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평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훨씬 더 높게 받을만하지 않나 싶네요. 로튼토마토 지수도 84%정도 되구요. 외국에서도 흥행하고 있기에 전세계적 측면에서 봤을 때는 인기 있고 재밌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콘크리트 세트장이랑 비슷하다" "평점 속지마세요 범죄도시+매드맥스+레지던트이블+브이 느낌 나서 좋았네요 평점테러 무시하세요"

 

 

"재밌는데 왜들난리냐" "솔직히 볼만하다. 왜 재미없다는지 모르겠네"

 

 

"시나리오가 아니다" "여자배우가 국어책이다" "너무 뻔한 전개와 불필요한 잔인한 장면이다" "믿고보는 마블리" 

 

 

 

 

영화 황야 결말 입니다. 

 

파충류와 함께 남산 일행과 대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총,칼, 육탄전, 폭탄 등이 사용됩니다. 이은호는 추락하여 기절하게 되는데, 남산과 그 일행은 결국 양기수 연구실에 도착하죠. 양기수는 위협을 느끼고 딸을 캐리어에 넣고 도망갑니다.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가는데 그 여선생은 죽고, 수나와 지완은 잘 피해있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양기수를 만나며 마구 마구 떄리기 시작하는데요, 양기수는 그 옆에 있던 총을 얻고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쏴 죽입니다. 근데 웃기게도 자기 딸이 있던 캐리어에도 총알이 박혀 결국 상반신만 있던 딸은 죽습니다. 

 

 

 

파충류로 점점 변신하고 있는 양기수 박사는 머리에 총이 박혀 죽습니다. 남산이 죽여버리죠. 그 뒤에 이은호는 주민들을 보호해주고 수나와 함꼐 버스로 이동합니다. 할머니 묘 찾아가서 한껏 울고,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마무리됩니다. 

 

 

역시나 마동석을 위한 통쾌한 액션 영화였기도 했습니다. 카메라 무빙이 더해져 더욱 더 긴장감 넘쳤던거 같네요. 유머코드도 군데군데 넣어놨었구요. 액션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정두홍 무술감독이 지도하여 더욱 더해져 갔습니다. 

 

 

 

<예고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