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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인천상륙작전 영화 정보 출연진 관람평 평점 긴장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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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16년 7월 27일 개봉된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리암니슨, 이범수, 이정재가 등장해서 더욱 더 유명해졌었죠. 

 

1950년 6월 25일 뼈아픈 사건,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을 빼앗긴 한국에서 연합군 최고사령관인 맥아더 장군과 함께 진행되는 부분을 영화화했습니다. 

 

이 작품은 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신인남우상, 심사위원특별상) , 53회 대종상 영화제(인기상, 뉴라이징상) 수상했습니다. 

 

특히 시나리오에는 리암니슨이 만족을 했었지만, 할리웃이 주무대인 만큼 한국영화 출연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재한 감독은 미국에이전시 소속이었고 수정된 시나리오와 니슨에게 어울리는 배역으로 출연하겠다고 했죠.  

 

 

 

영화 인천상륙작전 정보

 

장르 : 드라마, 액션, 첩보, 스릴러, 전쟁, 어드벤처, 밀리터리

감독 : 이재한

출연 : 리암니슨, 이범수, 이정재, 진세연, 정준호 외

개봉일 : 2016년 7월 27일

상영시간 : 110분

대한민국 관객수 : 7,051,660명

상영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진

 

리암니슨 Liam Neeson은 52년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76년 연극 The Risen People로 데뷔했죠. 2005년 제 16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데저트 팜 공로상을 수상했고, 2005년 아일랜드 필름 앤 텔레비전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테이큰, 논스톱 영화로 국내에 크게 알려져있으며, 1500만 관객까지 동원했죠. 

 

 

 

 

이정재는 72년생이며, 93년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습니다. 2020년 아티스트 어워즈 대상 올해 배우 영화부문이였고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본상 외 다수가 있습니다. 

 

영화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재밌었죠..) 사바하, 신과함께, 암살, 신세계, 도둑들, 모래시계 등이 있습니다. 2015년 24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죠. 14년 5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외 다수 있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람평 평점 

 

16년 30주차 박스오피스 1위 영화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박스오피스는 27위였습니다. 

 

해외평점은 평범한 수준에 속하지만, 국내 평은 괜찮습니다. 8.55점 정도 유지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역사가 있다는것에 돌아보게 해서 뭉클했다" "한번은 꼭 봐야한다" "이런영화 많이 나왔음 좋겠다" 

 

"엄청난 감동과 긴장감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멋지다" "볼만한 영화다." 우리나라 역사 되새기면서 봤다. 재밌다" 

 

"스토리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다. 아쉽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불과 사흘만에 서울함락, 한달만에 낙동강 지역 제외해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되죠. 더글라스 맥아더(리암니슨)이 모두가 반대하는 상황속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진행합니다. 

 

성공확률이 5,000 : 1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계셨나요? 근데 이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수행했다는 사실이 저도 크게 궁금해서 대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궁금해서 봤던거 같네요. 

 

 

 

 

맥아더가 지시한 X-RAY 첩보작전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가 북한군으로 잠입해서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합니다. 인천 방어사령관인 림계진(이범수)에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여 장학수와 부대원이 한번의 기회를 위해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 것을 그렸습니다. 

 

작전명 크로마이트, 모두가 알고 있는 작전속 사라져간 이름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켈로부대가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하는데 조수간만차로 상륙자체가 쉽지 않게 되죠. 수로 확보조차 쉽지 않았기에 더욱 더 위험천만한 행동이였는데요 한반도 대부분 점령당했던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가족과 고향 뒤로한채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했던 이름 없는 영웅들 숭고한 희생으로 현재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천상륙작전의 결말은 서로를 적대시하며 누가 맞고 틀리니 라고 이분법적인 요소보단 다른 사람의 기본권을 침해해서도 안되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나와 생각이 달라도 포용해야하며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피를 흘린 한 민족의 역사를 보며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말하고 있는 역사가 아닐까 싶네요. 

 

참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아더가 없었더라면 이러한 숨은 영우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한국이 있었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한번더 국민들끼리 똘똘 뭉치고 화합하며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가야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더욱 더 뜻깊었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jtjiKa9u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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