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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아마존: 더 비기닝 영화 정보 줄거리 관람평 리뷰 몰입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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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오늘 무심코 봤던 영화인데 너무 재밌게 봐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평상 시 액션이나 스릴러 위주로 보는지라 드라마 장르는 잘 안보기도 했는데, 저의 영화 선정기준은 무엇을 보든, 몰입감 위주로 봅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 창시자인 제프 베조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4년 1월 11일 개봉했구요. 온라인 소매시장 매출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공룡기업입니다. 

 

 

 

 

특히 세계 억만장자 지수에 따라서도 3위를 기록하며 순자산이 233조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평상시 에디슨을 참 존경했다죠. 고등학교에서도 모범생으로 알려져있었구요. 명문대 프린스턴대에 입학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니다가 아마존을 창업합니다. 

 

 

 

 

아마존 : 더 비기닝 영화 리뷰입니다. 

 

전반부부터 상당히 스피드있게 흘러가고 잡 이야기 없이 그냥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BGM을 잘 활용해서 굉장히 긴장감과 현실적인 몰입감을 줍니다.. 그래서 재밌게 계속 봤네요.. 대체 아마존이 어떻게 설립된거고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나갔느지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너무 영화가 후다닥 끝난 느낌도 들구요. 그렇지만 영화에서 주는 교훈이 있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아마존 : 더 비기닝 정보 입니다. 

 

개봉 : 2024.1.11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 : 99분

 

 

 

영화 아마존 : 더비기닝 관람평 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요, 평점은 낮아보이지만 개인적인 평점은 7.5점 이상은 주고 싶네요..

몰입감+좋은 교훈 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영화 아마존 : 더 비기닝 줄거리 입니다. 

 

영화에서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해서 신생 금융사인 디이쇼의 최연소 부사장이기도 합니다. 고액연봉을 받고 있기에 부족한 삶을 살고 있지 않죠. 94년도에는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아 월드와이드웹 인구가 매달 2300%씩 증가하는 기사를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활용해서 도서랑 연관시켜 더 큰 인터넷 서점을 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품게되죠. 

 

회사동료들은 이러한 베조스의 생각을 말리는 추세이고 부모님도 부업 정도로 하면 안되겠냐 하면서 걱정하는 우려가 컸었죠. 억대연봉, 명예 이러한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그러한 용기 정말 쉽지 않을건데 말이죠. 

 

 

 

 

그런데 그 안에서는 아내의 역할도 컸습니다. 참 내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의 멋진 야망과 꿈을 실현시킬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해주고 계속해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위로해주죠. 

 

그래도 과감하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또 투자자를 모으는데 참 쉽지않습니다. 자본금이 잘 모이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죠. 그리고 이러한 것을 한다는 것 자체를 다들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는데 인터넷 시장이라니... 아무래도 다들 회의적인게 컸죠. 

 

 

 

 

그래도 시애틀로 돌아가 창고에서 시작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전부 창고에서 했기에 본인도 창고에서 시작함을 알립니다. 3대의 워크스테이션을 이용해서 처음에는 '카다브라'(뭔가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이름..) , '레렌트리스' (그나마 나은듯..) , 그리고 브라질의 거대한 강을 떠올려 '아마존닷컴'이라는 명칭으로 출범합니다. 

 

그 과정에서도 다른 오프라인 서점 업체가 베조스를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기 꿈이 처참히 짓밟히고 자본금도 많이 없는 상태에서 위태위태한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정말 무너질 수 있고 포기할 쯤에 더 열정을 가지고 집중합니다. 

 

 

 

그러면서 아마존 사이트를 출시하고, 3주만에 미국 50개주와 45개국으로 퍼지죠. 그야말로 대박난겁니다... 

 

 

제프 베조스는 5가지의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1. 고객 중시. (제 1의원칙입니다. 고객에게 집중하며 원하는것을 예측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가치 집중 (책 판매로 시작했지만 책이 목적이 아닌 '편리한 구매'라는 가치를 판매합니다. )

3.발명 

4.데이터가 기반이 된다. (영화속에서도 외치는 구간이죠. 구매 이력을 데이터로 만들어 도서 추천 시스템으로 활용하죠)

5.인내. (월가 반응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 이익을 추구한다 입니다)

 

 

 

 

-아마존닷컴은 출시 3주만에 미국 50개주와 45개국에 퍼졌다.
-아마존닷컴은 3억개 상품으로 2021년 4천억 달러를 벌었다
-2021년 아마존닷컴 시가총액은 1조8천억에 달했다 그에 반해 반스앤노블은 4억5천만에 불과했다. 
-제프는 수익2천억으로 역사상 최고 부호가 되었다. 

 

 

이 외에도 영화에 나왔던 아마존 : 더비기닝 영화 결말 쪽에 나왔던 대사가 있습니다. 

 

 

When it's tough, will you give up, or will you be relentless? 
Jeff Bezos

'힘들 때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끈질기게 할 것인가?' 

 

 

 

정말 이러한 도전과 인내야 말로 무언가를 하기 앞서 중요한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힘든 상황이 닥치거나 더이상 나아갈 힘이 없을 때 포기해버리지만, 베조스는 주변에서도 방해하고 안될거라고 헛웃음 짓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오히려 더 큰 성장이 있을거라고  끝까지 끈질기게 물고 나아가다 이러한 결과를 냈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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