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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 5화 결말까지 휩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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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드디어,,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가 공개되었습니다. 5일날 공개되었기에 이미 한번에 다 보신분들은 결말까지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일부러 아껴본다고,.,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5화 6화는 이미 다봤고, 7화 8화는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완전 휩쓸어버리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스릴감, 스토리, 감동 등 모든 장르를 다 범하고 있는 이 티빙 드라마 꿀잼입니다... 지금 또 이 시점에서 저는 양자경의 '선 브라더스'도 같이 보고 있는데, 그냥,,, 이재 곧 죽습니다가 짱입니다.. 

 

 

현재 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탑2에 랭크되면서 글로벌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ㄷㄷ 1위는 프라임 리처입니다.

 

 

 

 

5화부터는 이제 최이재가 목숨버린 죄로 박소담에 의해서 12번 삶과 죽음을 겪는 형벌 받고 있죠. 파트 1에서는 재벌3세, 익사이팅 스포츠, 고등학생, 해결사, 격투기 지망생, 갓난 아기, 모델, 생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죽음은 태강그룹 대표이사인 박태우와 얽혀 있음이 밝혀지고 있죠. 특히 박태우가 최이재 여친인 이지수를 살해하면서 엄청난 분노를 사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인 분노로 특히 5화나 6화에서는 박태우를 죽이기 위한 방향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임은 될 수 없죠. 형벌을 받고 있기에,, 또 저승사자 박소담이 개입할걸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5화에서는 정규철이 등장하는데 화가로 성장한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추락사한 여자를 보며 강렬한 영감을 받아 화폭으로 옮겨담았죠. 인간 내면 잔혹성을 표현했다는 것으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이 몸으로 환생하게 되었고, 특히나 박태우를 이제 복수하기 위한 방향이 시작됩니다. 서로 악의 존재끼리 마주하게 됩니다. 박태우는 사이코패스쪽에 가깝고, 정규철 역시 사람을 죽이는 연쇄살인마여서 둘다 살인마끼리 대결의 구도를 이룹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CCTV를 내부에 다 설치해놔, 정규철이 박태우를 초대하고 그 과정에서 박태우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게 되면서 오히려 기세는 이재쪽으로 기울게 되네요. 

 

조금 루즈해질 수도 있었으나, 그래도 몰입도가 엄청나고 소재자체가 재밌기에 5화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6화에서는 안지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무능력한 경찰관으로 동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며 그동안 얼마나 잘못살았는지 알게 되죠. 여기서 이제 또 김지영을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분노와 함께 맨손으로 쉽게 제압해버립니다. 그로 인해서 영웅 대우를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조사하면서 박태우 자백, 살해 영상을 몰래 USB로 옮기는데 성공하고, 언론사에 터뜨릴 준비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재가 경찰서에서 엄마를 만나서 자신의 돈가방으로 인한 조사를 받는 다는 걸 알게 되고, 또 눈물을 흘리며 엄마의 신발끈을 매여줍니다. 

 

 

 

 

 

박태우는 갑작스럽게 자수해버리고, 오히려 언론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동정심을 사게 만들며, 위기를 모면하나 싶었는데

전용기를 타면서 또 화재가 발생합니다. 낙하산으로 탈출하나 싶었는데 차량돌진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끝이나게 되는데 여기까지도 상당히 빠르게 전진됩니다. 이제 결말이 곧 다가오는데 어떻게 대체 마무리 될지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남겨두며, 또 천천히 여유롭게 시청할 계획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드라마가 나온거 같아서 강추하고 싶고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12번 삶 끝에 사실 결말 스포가 너무 많아서,,,, 이미 결말은 다들 알고 계시죠,.. 엄마의 삶이 중간중간 나타나고 있기 떄문에 참 이재가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려던 그 떄 엄마의 이름이 폰에 울렸고 그 부분이 저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참 그 이름을 불러도 짠한 '엄마'라는 존재란...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트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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