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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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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Z : 좀비와의 전쟁 (JeruZalem) 심판의 날 REC구도 하지만.. 우연찮게 보게 된 영화 예루살렘Z : 좀비와의 전쟁 이라는 작품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만든 공포영화이기도 하면서 좀비영화이기도 합니다. 감독은 요아브 파즈, 도론 파즈 로써 표지부터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만.. 반전이 하나 있습니다. 좀비가 날아다닙니다. 몸을 보시면.. 뒤에 날개가 뻗쳐 마음 껏 날 수 있다는 점에.. 저는 벌써 흥미가 반감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약간 아쉬운 구도와 CG처리들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처음 시작장면은 정말 좋아하는 스토리전개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일반 여행을 떠나 훈남 그리고 여러 사람을 만나는 과정 등을 잘 표현하였지만.. 갑자기 반전이 되면서.. 공포장르로 돌입하게되는 전개스토리가 참 저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Z 심판의 날 줄거리는 간략하게 이렇습니다...
영화 스위트홈(Sweet Home) 알이씨 제작진이 참여한 스페인 스릴러물! 예고편 한번 보셨나요? 이번 영화 스위트홈 (Sweet Home, 2015)은 공포 스릴러 장르로써 스페인과 폴란드에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약 1시간 20분짜리 영화이기도 하구요, 특히나 예고편을 본다면.. 상당히 짜릿하면서도 스릴감이 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는데요, 여름에 또 잘맞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스페인의 또 공포물 중에서 REC (알이씨) 씨리즈가 존재하죠.. 이 영화에 또 제작진들이 참여하여.. 또 다른 스릴감을 형성하였습니다. 좁은 공간과 그리고 흐릿한 조명들과 으스스한 장소까지 어느 누군지 모르는 정체모를 남자로부터 습격을 당하고 또 쫓기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정말 으스스함과 또 무기를 들고 있는 한 남성을 보니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평범에서 조금..
좀비나이트 (Zombie Night) 대릴한나 전형적인 예상가능한 줄거리 이번에 조금 실망이 많았던 좀비영화 좀비나이트 2013!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많이 알려져 있고, 또 16년에 개봉한터라 이제 점점 알려지기 시작하였지만.. 에고편을 보신다면 Zombie Night 2013을 아실 것 같습니다. 시작은 바로 자동차에 누가 뛰어달려오는 것에 따라 시작하게 되죠! 바로 무언가를 치고 나서 다시 살아움직이면서.. 공동묘지에 클로즈업이 되는 과정과 점점 살아 움직이게 시작됩니다. 항상 늦은 밤에 시작되죠! 그리고 대릴한나 Daryl Hannah 가 등장함과 동시에 개인적으로 한 1/3가량 넘게되면 점점 지루해지기 시작하여 또 잠깐 졸았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좀비영화의 스릴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말이죠.. 현재 국내에서는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좀비나..
판데믹 (Pandemic) 영화평점과 후기 과도한 1인칭액션감 하나의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판데믹 (pandemic)이라는 용어를 쓰곤 합니다. 최고위험 등급에 해당하기도 하죠.. 약간 첫 도입과 더불어서 흐르는 액션은 보기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영화 판데믹은 생각보다 어지러움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1인칭 액션으로써 직접 자신이 싸우는 것 같은 모션을 취하게 됩니다. 시선이 상당히 많이 흔들리기도 하고, 움직이는 과정도 컸었기에.. 또한 또 이렇게 정말 판데믹 후기를 말해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도 존 슈이츠 감독의 작품으로써 첫 여성의 등장에 따라 영화가 시작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장면.. 그리고 갑자기 누군가 뛰어오며, 또 미끼를 걸어놓고 이 덫에 걸려버린 이 인간과의 싸움 전염병 ! 한마디로 좀..
메트로 마지막탈출 (Metro) 결말부분과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다 그냥 무심코 본다면 영화인줄 알았지만, 메트로 마지막탈출 실화 배경으로 만든 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나도 액션 스릴러 장르로써 러시아에서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모스크바의 최악의 참사. 유일한 탈출구는 단 비밀벙커뿐이라는.. 멘트가 인상에 기억남네요.. 정말 이러한 러시아에서 진짜로 지하철이 탈선하는 큰 사고가 났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출근길에 시민 20명이 숨졌으며, 160여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크게 관계자는 이러한 일들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터져서야 늦게 후회를 하게되죠.. 이러한 Movie Metro에서도 똑같이 발생하는데요, 먼저 이상한 징후가 있다고 알리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곤 합니다. 순식간에 금이 가며 또 무너지면서.. 강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과정에서 지하철..
프랑켄슈타인 VS 미라 (Frankenstein The Mummy) 줄거리와 예고편 생각보다 웃김 이번 프랑켄슈타인 VS 미라 포스터만 봐도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들지만, 전개는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도 들면서 우선 사진 몇장으로 판단하기에는 조금 궁금증이 커져감에따라.. Frankenstein vs. The Mummy Trailer 예고장면들을 한번 봤습니다. 그럴싸한 분위기와 의학교수 생명체 이식 등의 장면들이 등장하고, 또 대결결과 역시나 궁금했던터라.. 호기심에 봤네요.. 결과적으로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CG라던지 이런 그래픽처리부분이 아쉬운 점도 들지만, 대결하는 과정에서 조금 프랑켄이 사람같은 느낌(?) 그냥 마냥 좀비같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무슨 탈을 쓰고 연극하는 사람같은 기분도.. 프랑켄슈타인 vs 미라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의학교수인 빅터가 죽은 ..
감옥영화 생존게임 R 2010 미묘한 감정변화 퀄리티 요한필립 애스백 이번 R 2010 생존게임 이라는 감옥영화는 참으로 자연스럽게 찍은 다큐멘터리같으면서도 또한 드라마 영화같지 않은 너무나도 몰입하게 만드는 편안하게 볼 수 있던 영화랄까나.. 상당히 잘만든 것 같기도 하지만.. 조금 인격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질게 굴며, 생각보다 어이없는 결말에 또한 끝이 찝찝하기 나름 짝이 없는데요 생존게임 R 만 놓고 봤을 때는 상당히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평소 감옥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좋아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액션이나 다른 넓은 활동 영역에 있어서는 큰 기대하기보다 인물간의 미묘한 감정과 행동에 대해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독은 토비아스 린드홈 Tobias Lindholm 스웨덴 작품입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요한 필립 애스..
이스케이프 생존을 위한 탈출 (Escape 2012) 19세 소녀와 약탈자간의 대결 2012년도에 나온 Escape 라는 노르웨이 액션영화입니다. 이스케이프 : 생존을 위한 탈출 ! 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잘못 자칫하면 B급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생각보다 전개나 연출 등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영화 작품성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구요, 하지만 이스케이프 생존을 위한 탈출의 줄거리라고 하면 흑사병이 일어난 후 무법지대에 나라가 들어섰구요, 예전 시대를 보여주는 만큼 깔끔한 배경이라기 보다는.. 배경자체는 암흑기에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큰 틀은 부모님 동생과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19세 소녀 이렇게 가다가 약탈자에게 적발되고, 또 습격당하게 되면서.. 자기를 제외하고 다 처참하게.. 죽어버립니다. 그리고 이 광경을 목격하고, 남성무리들이 소녀에게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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