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짜장밥 군만두 시켜 먹었네요, 가끔 포장도 함

가족끼리 먹거나 또 혼자 집으로 들어갈 때 분식을 사가거나 또 홍콩반점 포장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직접가서 주문해도 되지만, 미리 전화로 짜장2개 탕슉 1개 이렇게 주문해도 딱 시간맞춰서 도착하면 포장이용하기 좋더라구요..

종종 집에들어갈때 가족들과 먹을 때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혹 직접 가서 먹을 때가 있는데요,

옛날엔 진짜 자주 가서 먹었는데 요새는 또 포장을 주로 이용하게되더라는.. 그리고 간만에 갔지만 밥이 조금 떙겨서..

짜장밥이 있나하면서 메뉴판을 살펴보던 중 일반 짜장면보다는 약간추가된 가격을 받고 있네요

같이 간 일행은 자장면을 시키고,

전 홍콩반점 짜장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군만두는 필수구요 ! 

항상 어딜가든 그렇게 시키는 듯..

처음에 여기 짬뽕만 시켰었는데요, 요새는 짜장이 더 땡겨서 짜장만 ㅋㅋ

탕슉 평일에는 이천원할인까지 들어가네요..

이것도 친구랑 가면 거의 필수로 시키곤 하지만..

가끔은 군만두가 더욱 떙길떄가 있습니다.

특히 짜장과 잘 어울리죠잉 ㅋㅋ

이렇게 오므라이스안에 또 볶음밥이 들어가있습니다.

이게 바로 짜장밥인데요,

옆에는 춘장이 놓여있구요, 이제 비벼서 먹기만 하면 끝인 것 같네요..

소스가 듬뿍 넘쳐서.. 먹으면서 비벼서 먹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먹으니 물리는 경향이..

역시 짜장은 면인가봐요..

평소 중국집가면 거의 백화점 고급중화요리점이나..

아니면 편하게 홍콩반점 이렇게 딱 두곳만 가는데요~

거의 주로 90% 홍콩반점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포장도 되고 말이죠 ㅋㅋ

탕슉 여기껀 찹쌀이라서 쫀득함이 있어서.. 또 매력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스가 핵심이라.. 쏘스의 진득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