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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한끼줍쇼 2회 성수동편 그런데요~? 트라우마 극복할까 빅웃음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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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그래도 진짜 재미있게 보는 프로 중 하나 식휴멘터리 한끼줍쇼 ! 얼마전 새롭게 시작했지만.. 망원동의 보살님말과는 반대로 시청률이 높은 축에 속하면서.. 왠지 승승장구할 것 같은 예능 !


이것도 도전과 함께 그 동네에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어울리면서 함께 밥을 먹는 프로이지만, 강호동과 이경규의 케미는 더욱 더 중독이되고, 뭔가 모르게 이끌리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한끼줍쇼 성수동 또한.. 보살님을 만나 좋은 말을 듣고, 또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는데요, 긍정적인 말이 많았습니다.


저번 망원동 때의 한끼줍쇼 일본 인들이 전부 마주쳐서.. 경규옹이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죄다 일본인 여성과의 만남 ~ 황당했을 것 같은.. !




정말 동네곳곳마다 존재하는 점집 !


그리고 이번 한끼줍쇼 2회에서는 성수동에 찾아가

저번의 실패를 무릅쓰고 이번에는 또 다시 한번 시도를 해봅니다 !


저번 회차에서 느낄 수 있듯이..

유행어가 하나 탄생했습니다 ㅋㅋ





바로 이경규에게 붙은 유행어죠..


"안녕하세요 ~개그맨 이경규입니다.."

"그런데요~?"


하지만.. 이번 회차 역시 그런데요라고 트라우마를 극복 못하나 싶었는데..

그 말에 더해서.. 택배왔어요?라는 ㅋㅋㅋㅋ 말에 웃음이 팍..ㅋㅋ


정말 리얼예능..ㅋㅋㅋ

그리고 또 못이박히도록 들은 유행어 그런데요?




코미디언 이경규입니다.. 바꿔서 했지만.. 대답은 똑같으며, 아쉽지만 교회에 가야된다고 해서 이 큰집은 섭외가 실패하였으며, 참.. 한두집 뿐만아니라.. 쉽게 허락을 해주지 않을뿐더러.. 저번회차에는.. 어떤 집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사진만 찍고 거절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원동의 실패에 이어서.. 성수동에는 결국에는 정말 오픈마인드의 부부를 만나 성공을 해냈습니다. 참.. 그 두분이 어찌나 고맙던지.. 보는 사람마저 감동을 먹게 만드네요..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참 깔끔한 집이였는데 그 집 역시 들여보낸 사연이 있었네요.. 그래도 첫 한끼줍쇼 1호점의 집으로써 크나큰 의미를 지니지만.. 보는내내 그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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