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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좀비버 (Zombeavers) 당차면서 매력적인 코트니 팜과 무난한 크리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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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또 좀비영화의 광팬이자 이런 크리처물 또는 SF같이 외계생물체의 작품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이 중에서도 어느 작품속에서는 퀄리티가 높은 잘짜여진 그리고 움직임이나 그래픽 처리도 좋은 것이 있는가 하면,


또 그래픽적인 요소는 부족하지만, 코믹요소와 함께 멤버들간의 대사나 행동이 웃겨 재미있었던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본 영화 좀비버 ( Zombeavers ) 에서는 또 다른 면을 보았기도 했는데요,


감독 조던 루빈 (Jordan Rubin) 과 당차면서도 매력적이였던 코트니 팜 (Cortney palm) 과 그 주변 인물들이 출연하여 총 남자 3명, 여자 3명이서 호수에 있는 별장에 놀러가 있는 일들을 겪게 되는 것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전에서도 또 화학물질이 굴러떨어져 호수로 침입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속에서 또 비버들이 조금 기존의 귀여운 면과는 다르게 저돌적으로 변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귀여운 좀비버들의 습격과 동시에..

조금 초반에는 무난하게 흥미로움을 가지고 볼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제 인물간의 스토리 그리고 고립되어있는 이 공간..

휴대전화도 안터지는 현실!






이 외의 인물들 역시나.. 또 나중에 등장을 하며,

크게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어떻게 비버들이 좀비버스가 되었는지..

그게 더 궁금했던 것이 컸던 점입니다.


하지만.. 먼저 좀비버들이 튀어나올 때부터..

공포라기 보다는.. 그냥 귀엽게만 느껴지네요..

마치 인형을 움직이는 것 처럼말이죠!

위협적인 이빨과 그리고 무시한 눈!

만 안보고 있으면.. 마치 귀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서는 이렇게 한 가운데 호수속에서 벌어지는 내용이라던지.. 크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코믹쪽에 조금 더 중점을 뒀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약간 포스터만 봤을 때는 영화 피라냐가 순간 생각났던 적이 있었는데요, 현재 외국에서의 평점은 대체 별10개 중 절반을 못넘기는 수준이네요, 가볍게 보고 시간보내기에 틀어놓고 보기에 편했던 영화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중간 중간 잔인했던 장면이 존재했던 좀비버 !


영화 Zombeavers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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