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예림이편 보고나서 스크린승마 관심가네요~

모처럼 추적추적 빗방울이 떨어져서.. 나름 시원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드디어 ㅎㅎ

오늘은 이상하게도 선풍기를 안틀어놓고 계속 지내도 괜찮은 온도네요 바람이 선선하니 딱 괜찮은!

요즘 특히 제가 매번 본방사수를 하는 예능프로가 하나 있는데.. 제 친구들도 꽤 많이 보더라구요.. 알고보니!

바로 "아빠를 부탁해"라고 일요일 오후 밥먹을 시간근처에 항상 틀어놓으면 본방을 한답니다 ㅎㅎ

특히나도 정말 재밌게 본게.. 텔레파시 였나.. 아무튼 제주도 가서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 후 

아빠를 찾아가는 형식의 진행도 정말 재밌었는데..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요!

또 얼마전에.. 예림이편에서 스님의 얼굴에 귀뚜라미가 붙어있던 장면 또한 상황자체가 어찌나 웃기던지..

그 전의 예림이의 귀뚜라미 무서워하는 모습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웃기게 만들었던게 아닐까 싶구요!

전 처음에 스크린승마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제가 사는 부산에도 스크린승마가 있을까 싶기도하구요!

이거 보면서 운동도 되면서 재미까지 있을 것 같은.. 냄새가 +_+ 

 

막 치고 나가면서 역전의 연속을 하면서 스펙타클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예림이와 주상욱의 경기!

생각보다 예림이의 활약에 약간 당황한 듯 하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네요 ㅎㅎ

처음에는 정말 스크린골프는 들어봤어도 스크린승마는 있을까 하면서... 의구심 품으면서 봤는데~

모형으로 생긴 말이.. 딱! 정말 언뜻보면 진짜 말을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

운동도 되겠다 생각하면서 계속 관심있게 봤네요.. 허.. 저희 동네에도 찾아봐야 겠네요 ㄷ.ㄷ 

경마시합 예고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