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로드2 벤전스 영화 판빙빙 평점 관람평 후기

영화 아이스로드2 : 벤전스 정보, 평점 및 관람평 후기 

 

 

 

파랑입니다. 리암 니슨의 주연인 액션스릴러 아이스로드 속편입니다. Ice Road2  : Vengeance 입니다. 

 

생각 없이 봤다가 굉장히 몰입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액션감이나 몰입감은 있으므로 볼지말지 한다면 보셔도 괜찮습니다! 

 

 

전편에는 얼어붙은 캐나다를 떠나서 네팔의 설산으로 무대를 옮겨 돌아옵니다. 전작의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리암니슨이 주인공 '마이크 맥켄' 역으로 복귀합니다. 여기에 또 중화권인 탑스타 판빙빙이 합류해서 인기가 많죠. 

 

 

 

 

 

영화 아이스로드 : 벤전스 2 정보. 

 

 

- 개봉 : 2025년 6월 27일,

 

- 감독 및 각본 : 조나단 헨슬리 (전편과 동일) 

 

- 주연 : 리암 니슨, 판빙빙 , 버나드 커리, 제프 모렐 등 

 

- 장르 : 액션, 스릴러

 

- 러닝타임 : 1시간 52분 

 

- 배경 : 네팔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 지역. 

 

 

 

 

 

동생을 잃은 리암니슨이 동생 유해를 에베레스트 정상에 뿌리기 위해서 네팔을 방문하면서 시작합니다.

 

현지 가이드 단이(판빙빙)과 함께 관광버스 타고 에베레스트 기슭으로 향하지만, 그 안에서 무장 용병 집단의 습격을 받아서 버스 승객과 마을사람들의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전편은 얼어붙은 도로를 무대로 삼았지만 이번에는 히말라야 산악, 깎아진 절벽, 로프 다리 등으로 배경을 넓혀 대규모 액션과 생존 서스펜스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격투, 총격, 트럭 스턴트, 히말라야 자연재해 볼거리가 있죠. 

 

 

 

 

 

특히 실제 네팔은 아니고 호주 로케이션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윌할라 지역에서 촬영했으며 현지 풍광과 CG를 결합해서 히말라야 느낌으로 살렸죠. 

 

호주에서 촬영을 해서 현지 영화산업에 416억 이상 경제적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하네요. 600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하죠. 

 

특히 트럭이 로프다리 건너 장면 등 이색적 연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편과 달리 아이스로드 부각되지 않고 호불호가 있는 편이고, 7월 초 미국 아이튠즈 탑20 오르는 등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순위가 상승세를 속합니다. 

 

리암니슨의 70대 액션과 판빙빙 복귀와 아시아 헐리웃 합작 흥행포인트가 있죠. 

 

 

 

 

 

- 영화 아이스로드2 벤전스 판빙빙 

 

81년생 9월 16일 중국 산둥성 배우 모델 가수 입니다. 

 

2004년 핸드폰으로 백화장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각종 영화제 주요상을 수상했습니다. 중국 4대 여배우 이고 최고 수입 여배우입니다. 

 

 

대표작으로는 황제의 딸, 핸드폰, 묵공,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 있습니다. 

 

2018년 탈세 논란 이후 활동 제약이 있었던 판빙빙이 이번에 메인 캐스팅으로 복귀했다는점이죠. 

 

글로벌 활동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영화 흥행과 더불어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네요. 

 

 

 

 

 

- 영화 아이스로드 2 벤전스 평점 및 관람평 

 

아직 국내는 정식개봉이 안되어있고, 해외평에서는 아쉽다는 평이 있구요. 

 

개인적인 저의 평으로는 재밌었다 입니다. 저의 평점은요? 8점 정도 주고 싶네요. 

 

2명이서 벌어지는게 아니라, 각각 또 특색있는 인물들이 몇명 더 나와서 6명 정도 내외로 같이 움직이면서 벌어지기에 더 재밌었던거 같네요... 

 

 

 

 

 

해외에서는 로튼토마토는 21% 썩은 토마토가 부여되어있고, 메타크리틱도 37점 정도로 부정평이 많기도 한데,,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나, 또는 CG가 어설프다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폭발이나 차량 추격씬에서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하죠. 

 

또 아이스로드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네팔 산악이라서 연결고리가 부족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액션 연출이 밋밋하다는 점도 있죠. 

 

 

 

 

 

또 긍정적인 부분들은 새로운 배경이고 네팔 선산이라고 해서 신선했다고 합니다. 

 

또 킬링타임용으로 좋다고 하죠. 

 

 

70세가 넘은 리암의 존재만으로도 매우 재미있게 흥미롭게 볼 수 있네요.. 

 

저는 신선감이나 또 긴장감도 나름 있어서 재밌게 봤었습니다... 추격씬이 끝이 없고 계속 이어지는 부분들이 게속 몰입하게 되었기도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부분이고, 해외비평가들은 이런 평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아이스로드2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