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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드라마

투투장부주 ost 조로사 장잉 후기 2편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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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몇년전부터 중국드라마에 푹 빠져서 못봤던 것을 하나씩 꺼내보고 있는데요, 중국드라마가 유치하면서도 단순하지만 우리나라 예전 2000~ 2010년 느낌의 밝고 톡톡 튀는 느낌을 잘 표현해내서 이 느낌과 감성을 느끼기 위해서 저는 주로 봅니다.. 

 

밝아서 좋아서 간혹 힐링할 겸 시청하곤 하네요.. 그 중 하나가 투투장부주 입니다. 이 드라마는 25부작인데, 저는 OST가 너무 중독되어서.. OST 들을겸 보는것도 없지 않아 있네요 ㅋㅋ 

 

넷플릭스, 티빙에서 볼 수 있고, 국내에서도 유명한 로코 장인 배우 조로사와 진철원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어린 꼬마애가 너무 귀여워서 미칠지경입니다.. 

 

 

 

 

 

투투장부주 후기는, <너를 좋아해 투투장부주>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1. 인기 원작 웹툰 드라마이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원작 역시 여주인공이 오빠의 친구에 반해서 짝사랑하는이야기 그렸죠. 웹툰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드라마에서도 재현되었기도 합니다. 

 

 

 

 

 

2. 시원시원한 전개. 

 

답답함 없이 시원하게 전개되는 스토리라인, 중간에 위기는 있었지만 된자쉬가 동생으로 생각했던 상쯔에게 다시 반하게 되면서 두사람 사랑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서로 마음확인하고 오랫동안 간직한 짝사랑 꽃을 피우며 로맨스를 선사합니다. 

 

 

3. 첫사랑의 느낌 잘 살림. 

 

첫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렸다는 점이죠.. 중학생 상쯔부터 시작해서 된자쉬를 향한 마음을 감추며 짝사랑을 이어나가죠. 중간에 여자친구가 생겨도 돌고돌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꽃을 피우죠. 죽은 연애세포도 살려주게 되는 작품입니다. 

 

 

 

 

투투장부주 OST 입니다. 

 

진짜 OST 중독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나씩 소개하죠. 

 

 

1. '只想把你偷偷藏好' -

 

드라마 주제곡 오프닝으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왕수통이 불렀습니다. 이 곡은 드라마의 로맨틱한 감정을 담아냈고 주인공 쌍즈의 순수한 사랑을 상징적 표현해냅니다. 

 

발랄하고 톡톡 튀는 느낌으로 가사를 몰라도 듣기 좋네요.. 산뜻합니다. 

 

 

 

 

 

2. 我有喜欢的人了 - 

 

드라마 엔딩곡으로 사용됩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죠.

 

감미로운 멜로디나 서정적인 가사가 매우 와닿습니다. 주인공의 로맨스를 감동적으로 마무리하죠. 

 

저도 제일 듣고 빠졌던 곡이 아닐까 싶네요. 투투장부주 중간중간 많이 나오죠.. 

 

 

 

 

 

3. 조로사가 팬미팅에 불렀다는 노래이네요. Forever stars 

자장가 같고 듣기 편안한.. 

 

 

 

 

 

 

4. 별을 훔친사람 OST입니다. 

 

 

 

 

 

투투장부주 2 후속작 시즌2 나올까요? 

 

23년도에 방영된 드라마로써 인기를 많이 끌었죠. 하지만 현재 후속발표는 없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후속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아직 제작사 측이나 방송사 측은 소식이 없는 상황이죠.. 

 

관심이 매우 컸기 때문에 시즌2에 대한 제작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지만 확정된 정보는 없는 상황입니다. 

 

 

 

 

 

투투장부주 조로사, 

 

쌍즈 역을 맡아서 유명했죠. 오빠 친구 된자쉬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나왔고 순수한 짝사랑이 주된 내용입니다. 쌍즈는 돤자쉬 만나면서 서로 의지하고 상처 치유해주는 모습 통해 감정적 성장 이룹니다. 

 

조로사는 이전 작품인 <성한찬란>에 큰 인기를 떠오른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연기와 설렘가득한표현으로 주목받죠. 

 

쓰촨성 청두시 출생이며, 98년생입니다. Zhao Lusi, 160센치입니다. 

 

 

투투장부주 장잉, 

 

주인공 주변인물로 한명이죠. 주인공이 대학생활 하며 교류하죠. 주인공의 성장이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인물로 나타납니다. 

 

 

 

 

<시상식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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