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사랑심리/연애

남친이랑 자주 싸움 다툼, 여자친구 싸우는 연애 이유 대처법

반응형

 

 

 

 

 

파랑입니다.

 

오늘은 여친 남친이랑 매일 자주 싸움, 남자친구 여자친구 싸우는 연애 이유 대처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간혹 자칭 연애고수, 관계전문센터 등 조언을 받거나 상담을 받아도 싸움 자체가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오프라인 커플상담소에 가도 심리 분석을 하고 상담을 받아봐도 서로 오히려 더 기분이 나쁘거나 더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존재하죠. 

 

연애 많이 하고 계신분들은 남친이나 여친들이랑 다투고 나서 왜이렇게 힘들기만 한건지, 행복한 사랑은 대체 할 수 없는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수천건 커플들을 바라봐오면 계속 일어나는 여친 남친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1] 사랑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2] 각자 감정에만 집중함.

 

[3] 말투가 공격적이거나 표정 태도에 예민하고 날서있음. 

 

 

 

매일 자주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서로가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또 서로가 활활 타오르고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반대로 서로가 너무 지쳐버려 병들고 시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남친 여친이랑 매일 자주 싸우는 이유는 뭘까요? 

 

- 서로 각자 연애관에 과거 상처가 있음.

 

- 연애 경험이 없음.

 

- 스트레스 매우 큼.

 

- 과민 반응 또는 너무 예민한 성향임. 

 

- 이기심이 매우큼. 

 

 

이런 성향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2]의 경우(서로 자기감정만 생각) 이유 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런 경우의 싸움은 자신에 대한 내면적 여유가 부족한게 많습니다.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오히려 더 강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죠. 자존심이나 이기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적 성향이 강하다면 같이 싸우다가 회피해버리거나 숨어버리는게 많은 편이며, 그냥 마지못해서 넘어가려고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런 경우들은 어느 한 쪽이 진정을 시켜주거나 서로 감정상태에 대해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점점 갈등폭이 깊어집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 지고 싶지 않고 또 자기자신의 감정을 먼저 앞세워 서로에게 요구가 크기에 타협점이 이루어지지 않는겁니다. 

 

 

이런 남친 여친이랑 싸움의 경우는 '나를 사랑한다면 분명 이래야 하는데 나를 안사랑하니까 그런거아니야?' '내가 지금 우스운거지?' '나는 사랑하기에 늘 이렇게 표현하며 해결해나가려고 하는데 왜 안그러는거지?' 

 

라는 식으로 바라보는 관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대처법은

 

'상대방의 입장에선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상대도 이런 부분으로 힘들고 지쳤었기도 하겠구나. 무언가 큰 기복보단 차분하고 안정된 연애를 하고 싶을텐데 다투면서 무시감도 느꼈겠구나.'

 

라고 해석하고 바라보시게 된다면 관계의 개선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내가 상대에게 대하더라도 더 예민하고 화나지 않게 대하게 되어 의사소통이 비로소 가능하게 되는거죠. 

 

 

 

 

 

 

[1]의 경우 (사랑의 잘못된 선입견) 이유 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을 늘 받기만 해온 사람도 있으며, 어떤 남친여친은 사랑을 늘 편안하게만 해오던 사람도 있는겁니다. 이처럼 사랑은 제각기 다 다양하고 다르다는 겁니다. 

 

그럴 때는 내 사랑에 대한 관점을 상대에게 올바르게 표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외향성이 큰 사람은 사랑이 너무 쉽게 불타오르는 반면, 또 시들시들 하거나 변화무쌍하기도 합니다. 내향성이 있는 사람은 서서히 천천히 커지면서 사랑이 깊어지기도 하죠. 이 둘의 구조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보통 남친 입장에서는 '왜 서운해하는지 모르겠다 왜 자꾸 싸움을 만드냐. 피곤하다 힘들다' 라는 말들이 나오게 되고 기본적 해석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여친 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하고 난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 있을래.' '더이상 말안할래.' '너의 잘못이고 난 너무 화가나' 등등 감정적 공감 및 요구가 많은 편이라서 사소한 변화만 일어나더라도 크게 인지하고 예민해져 기분이 상하는게 많습니다. 

 

 

그렇기에 대처법은 이러한 서로의 방식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방향이 달라질겁니다. 

 

 

 

 

 

 

[3]의 경우(말투나 태도 공격적) 이유 입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다툼이나 싸움 중 가장 큰 요인은 서로에 대한 기분 및 태도로 인해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싸움을 더 크게 만드는 부분도 좋은 모습으로 감정으로 대하지 않고 한쪽이 이미 벌써 기분나쁜 티를 내고 있거나, 날선 태도로 화난 태도로 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친 여친 서로가 사람인 만큼 사소하게 안그런 것처럼 보여도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게 됩니다. 누구나 사람은 방어를 하는 무의식 기제가 있으므로 잘 풀리다가도 괜히 더 심각해지고 깊게 흘러가 문제가 더 확대되죠.

 

그래서 사소한 문제인데 늘 심해져버리고 깊게 끝나버린다. 라는 분들은 이러한 [3]을 잘 생각해준다면 쉽게 풀어나갈겁니다. 

 

대처법입니다. 자주 다툼이나 싸움에서 제일 중요한건 나의 표정과 태도입니다. 밝은 태도와 부드러운 어조는 싸움이 날 수 있더라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감정에만 치우치기 보단 관계 전반의 현명하고 성숙하게 대해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더욱 아쉬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상대 역시 우리에 대한 태도 역시 확실히 달라질 것이므로 잘 숙지하세요. 

 

 

 

 

 

추후 연애 시 문제가 심해지거나 또는 이별 위기로 들어간다면

아래의 이별전문 유튜버 영상을 참고해서 잘 헤쳐나가셨으면 합니다.

 

 

 

[이별 전문 유튜버]

https://www.youtube.com/@lovesan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