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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정보 관람평 평점 리뷰, 전작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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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오늘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리뷰 입니다.. 직접 따끈하게 보고 왔습니다. 지금 타이밍 참 좋은거 같아요 딱히 볼만한거 없어서 스릴감 있는 영화중에서는 이게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 

 

 

이 소재 자체가.. 사실 질릴 수가 없는 소재죠.. "소리를 내면 죽는다" 이기에 언제 어디서든 소음은 크게 날수 있는데 아무것도 안해도 긴장감이 생기기에 굉장한 스릴감을 줄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먼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관람평 부터 이야기해본다면, 전작에 비해서 아쉽다 입니다.. 물론 뉴욕 소재라서 도심에서 일어나서 굉장히 흥미롭지만,,, 제가 느꼈을 때는 "우리가 원하던 괴물 스릴감 50% + 시한부 인생 살고 있는 인물 드라마 50%" 이기 떄문입니다. 

 

 

초중반까지 굉장히 몰입력이 강하나,,, 맨 앞 도입부에서 저는 첫 느낌이 "뭐지... 드라마인가.."라는 기분을 받았구요.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완전 드라마더군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는 이유는 쫄깃함과 짜릿함을 느끼기 위한 몰입과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 보는건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몰입감이나 스릴감은 여전합니다.. 초중반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저도 평점은 높게 주고 싶네요.

 

 

점프스퀘어는 총 1-2번 정도 나오네요.. 한번 중간에 깜짝 놀라고 나머지는 크게 그런 건 없었습니다. 

 

 

 

 

이전 작은 2018년에 개봉했고 상당히 재밌었죠... 저는 세번 봤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것 보다도 더 앞 시간으로 이번에 개봉했죠. 첫째날에 알수없는 생명체로 혼란에 빠졌죠.. 그 뒤로 시리즈작이 엄청나게 많이 나올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왜 이게 생겼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북미 관객평에는 "스핀오프가 단순한게 아닌 최고 프리퀄 중 하나이다" 등으로 고양이 프로도에게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정보 입니다. 

 

장르 : 스릴러, 서스펜스, 공포, SF, 크리처,

 

감독 : 마이클 사노스키 (피그, 디아더사이드, 파이트나이트레거시 감독, 각본) 

 

출연 : 루피타 뇽오, 조셉 퀸, 알렉스 울프, 자이먼 혼수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평점 입니다. 

 

현재 7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7.5점 정도 주고 싶네요.

 

저는 극장에서 봤는데 극장에서 보면,,, 조금 스릴감있는 크리처나 긴장감 위주로 가야하는데 인물 서사 나와서,, 약간 아깝던.. 그 다음 편은 리뷰 보고 갈지말지 생각해야겠네요. 

 

 

 

 

"숨막히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좋았다. 전개가 조금 엉성하고 지루하다"

 

"감정이입되면서 숨소리 조절하게 된다" 

 

"고양이 귀엽고 엔딩 눈물난다" 

 

"영화 보는데 팝콘도 못먹고 기침도 못했다" "1-2편에 비해서 너무 아쉽다"

 

"긴장감 넘치는 괴수영화 기대했는데 휴먼 드라마가 ㅠ" 

 

"프로도 넘 귀엽다" 

 

 

 

 

 

중간중간 빌런들이 있기에 그걸 보는 맛도 재미가 쏠쏠한데 크게 빌런은 많이 없는 편입니다. 중간에 들킨 부분은 있지만 사실 영화 자체가 액션에 초점을 둔게 아니라 거의 후반으로 갈수록 스릴은 덤이고, 드라마 형식으로 흘러가기 때문이죠. 

 

 

이 괴물이 물에서는 약하기에 다들 강으로 이동하다가 또 크게 참사를 당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인간성이 조금 크게 느껴집니다. 고양이마저도 끝까지 곁에서 챙기죠. 

 

 

 

 

 

 

존 크래신스키감독에서 이번에는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으로 크리처물 긴장은 살리되, 그 안에 보여지는 인간 내면과 관계를 포착했다고 합니다. 감정선은 깊지만,, 스릴감이 다소 떨어진게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질릴 수 없는 소재.. 

 

삶에 있어서 한번 다시 돌아보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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