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키퍼 정보 관람평 평점 뜻 권선징악 표본 외국액션추천!

 

 

요즘 시기에 딱 필요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게 아닌, 외국에서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으로 꿀벌을 지킨다라는 부분에서 나름 뜻이 있는 더 비키퍼 영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 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조금만 보자 해서 봤는데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어린이재단 이사의 자살로 인해서 꽤나 현실적이고 몰입감이 엄청나서 계속 보게 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밌습니다.. 볼까 말까 한다면 꼭 보세요. 

 

 

 

나름 의미들이 다 있고 여기서도 "꿀벌이 균형을 잃으면 여왕벌을 교체해야지" "온전한 숫벌을 못낳는 여왕벌을 죽이기도 한다"(=대통령조차 예외대상이 아니다라는 것, 실제로도 꿀벌이 능력을 못하는 여왕벌은 죽이거나 쫓아냄.) 라는 대사들이 와닿았고

 

1번째 보이스피싱 사건, 2번째 제이슨 스타뎀의 통쾌한 한방 액션, 3번째 보이스피싱의 배후세력의 실체 이 부분들이 참 현실과 맞닿아 있는거 같아서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의미가 담겨있어서 몰입하면서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무법이 판치고, 악당이 득세하나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인 권선징악의 표본 더 비키퍼! 

 

 

 

 

영화 비키퍼 정보 입니다.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퓨리,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장르 : 액션, 스릴러

 

-출연 : 제이슨 스타뎀(전설 탑티어 에이전트이자 양봉업자), 조시 허처슨(제시카 댄포스 아들), 제러미 아이언스(전직CIA국장) 등

 

-개봉일 : 2024년 4월 3일 

 

-상영시간 : 105분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간략 줄거리 : 법 위에 있는 기관 '비키퍼' 그곳의 전설인 탐티어 '애덤 클레이' 자취를 감추고 양봉가로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이웃이 당하자 직접 개입하여 그 어둠의 세력을 처치합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를 했습니다. 

 

비키퍼는 미국 내 국가안보 체제유지를 위하여 만들어져 극비프로그램입니다.

 

법이 제 역할을 못하면 직접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무력집단입니다.

 

모든 자원이 지원되고 독자적 판단으로 행동이 가능하죠. 자율행동이 보장된 집단입니다. 

 

 

 

 

영화 비키퍼 관람평 평점 입니다. 

 

현재 7.7정도로 유지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9점 가까이 주고 싶네요. 

 

"보이스피싱 향한 선처없는 무자비한 참교육" "첨부터 끝까지 화끈하게 질주하는 액션" 

 

"역대급 통쾌한 사이다영화" "직진성이 좋았다" 

 

 

 

 

"2편도 나왔으면좋겠다" "존윅보다 거칠고 똘끼있고 비키퍼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시리즈로 나왔으면" 

 

"피싱 조직 과 배후세력에 대한 화끈하고 통쾌한 복수와 응징. 권선징악 카타르시스 경험하고 스트레스 날리세요" 

 

 

 

 

비키퍼 뜻이 많이 담겨있고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멸망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꿀벌은 인류와 뗄수없는 존재이죠. 인간이 먹는 전체 식량중 1/3이 꿀벌 수분활동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역시 단순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약자들 상대로 하기에 악질 범죄중 하나이죠. 사법제도와 공권력을 비웃듯 보이스피싱 일당 수법들이 교묘해지죠. 

 

 

 

 

영화에서 그러한 것을 처단하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존윅시리즈도 '개를 건드리지말라' 라고 하면서 반려인 마음을 대변했구요. 여기서는 꿀벌을 건드리지 말라 라고 하죠 꿀벌은 사회적 약자를 의미합니다. 애덤 클레이는 강강약약을 보입니다. 현실에는 강약약강이 많죠... 

 

 

 

 

콜센터 직원들에게 "다신 약자들의 돈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반복하게 말하면서 건물을 전부 폭파시키고, 악당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이러한 통쾌한 액션이 너무 속시원했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 액션 영화로서 진짜 추천드립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