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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힘들어서 헤어진 남자친구 재회 하는 방법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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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최근 이미 다시 만난 내담자분이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막상 다시 만나면 좋을 줄 알았는데 관계유지가 너무 힘들고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대체 잘 이어나갈 수 있는건지, 이어나가는 방법은 있는건지 궁금해하셨습니다. 

 

당시에도 많이 상대는 지쳐보였었고, 골자갈등도 심해진 상황에서 원인과 해결도 모르다보니 자꾸 충돌하는겁니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무언가 하고 싶지 않아" "나 혼자가 더 좋을거같아" "미안해. 마음이 없어" 

 

이런 소리를 들었다면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드물겁니다. 한순간에 돌변한거 같아서 놀랍고 마음이 떠났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중심잡기 어려울겁니다. 

 

이 글을 오늘 보신다면, 헤어진 남자친구 재회에 대한 힌트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성향을 이해해봐야 합니다. 사람마다 다 제각기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사고하는 방향이 다르기에 사랑하는 것을 명확화 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편안함이 사랑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정열적으로 사랑해야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별을 마주하셨다면 [지쳐있는 정도 > 나에 대한 매력] 라고 보면 됩니다. 

 

나에 대한 매력선이 존재할 떄는 아무리 지치더라도 해결해나가려는 의지가 큽니다. 그러니 앞으로 나아가는게 많죠.

 

나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게 되더라도 쉽게 상대가 지칠수도 있고,

 

내가 아무리 매력이 높아도 지치게 하는게 많으면 상대가 쉽게 떠나가버리기도 한다는겁니다. 

 

 

 

 

상대가 지쳐있는 정도 대비 나의 가치 점검하세요

 

지쳐있는 정도가 100점 만점 중 80점이라고 했을 떄, 나에 대한 가치가 90점 일 경우는 이는 상대가 한번더 참거나 무언가 맞춰나갈 의지가 보일때 다시 나아갑니다. 금방 풀리게 될 수 있죠. 

 

헤붙하는 경우들이 전부 이와 같은 경우입니다. 헤어지고 붙는 케이스 경우 나의 가치가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점점 매달리게 되거나 붙잡는 횟수가 많을 수록 상대 역시 이제 점점 높게 됩니다.

 

헤붙 3회 이상 하셨다면, 매력선 높다는겁니다. 

 

상대가 나를 용서하는 힘이 그만큼 큰 가치를 지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말도 있죠..

 

"상대 얼굴만 봐도 스르르 풀리게 되는거 같아요" "진짜 화나서 헤어지려고 만났는데 그날 풀고 화해했어요" 

 

이 경우가 바로 매력선으로 상대를 커버친 경우라고 볼 수 있죠.. 

 

 

이처럼,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 중 하나가 나의 가치를 잘 점검해라는 겁니다. 

 

이게 여러분들이 알게 모르게 나를 낮추면서 상대에게 붙잡기만 한다면, 이는 상대가 점점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줄어들게 되며, 평상시 외적 가치를 잘 관리한다면 상관없지만, 계속 적응된 모습만 보인다면 전체적 가치는 낮아집니다. 

 

오히려 상대로부터 "너가 잘못했으니까 이렇게까지 다가오네.. 그럼 내가 굳이 이어나가야 할까" 라는 심보도 생기게 됩니다. 사람 마음은 참 간사하죠. 있을 땐 모르는데 없어지면 더 잘하려고 하죠. 

 

우리가 명백한 잘못을 했다면 사과하며 저자세 들어가도 됩니다. 

 

대부분은 상대도 잘못한 점을 꼬집지 않다는 겁니다. 내가 사과를 하되, 상대에게도 잘못한 점을 꼬집어주세요. 그걸 약해서 못하거나 자꾸 우리만 사과한다면 산넘어 산입니다.. 우리만 고쳐야하고 상대는 더 단호하게 나오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기 떄문이죠.. 

 

무작정. 우리가 잘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너무 잡는 스탠스보다는, 우리도 동등하게 고자세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그리고 상대의 잘못한 점도 조금씩 일깨워 줘야 합니다.

 

두렵다고 하지 않는 것보다, 하고 다시 상대가 추후에라도 돌아보게 하는게 더 관계 유지나 재회면에서 나은 편입니다. 

 

 

 

 

내가 표현하는 방식을 점검하세요. 

 

나도 모르게 표현하는 방식에서 잘못된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가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들도 있지만, 나도 모르게 표출되는게 많을 수도 있죠.

 

가령 나는 말은 웃으면서 하고 있는데 표정이 무표정이거나 화가 나있다면, 상대는 안좋게 받아들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태도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또한 내가 여태 표출했는데 전남친들이 잘 받아주고 그래서, 나는 당연하다고 느끼는 경우들도 있죠. 

 

상대방에게 인정하면서 때론 한걸음 물러나면서 말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재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내가 너무 말이나 태도로 인해서 상대가 지쳐버린건 아닌지, 잘 판단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문자로 '나 이제 많이 고쳐졌고 달라졌어' 라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 행동은 연락안온다고 1분 1초 조급해하며 자꾸 재촉하거나 감정적 어투로 상대에게 다가간다면,

 

상대가 체감하는건 이미 달라지지 않았다! 입니다. 그러면 멀어지게 되죠. 

 

이런 점을 꼭 잘 인지하셔서, 나아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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