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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단호하고 자존심 센 남자여자 헤어지고 다루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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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만나는 상대방이 단호하거나 자존심이 세다면 만남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아이 키우는 느낌이에요" "나까지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고집 너무 세서 저도 무서워져요" 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먼저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존심' 이란 굽힘없이 자신의 스스로 높은 품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중 하나입니다. 자기자신을 지키는 심리에 가깝구요.

 

자존감은 보통 반비례 작용을 하며, 자기확신을 뜻하는 부분입니다. 

 

높게 설정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 기질적 성향으로 인한 불완전한 존재로 형성됨. 

-과거의 상처 특히 전연인에 대한 상처라든지, 무언가 크게 인생에서 충격을 받았다든지 등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위기의식을 느끼거나 조금 자기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이 3가지 경우는 주로 이 자존심이라는 것이 강하게 발동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상대방을 두셨다면 남자 여자 상관없이 관계유지가 상당히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나의 멘탈과 모습을 잘 유지하며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상대를 대해야 건강하고 성숙한 대처로 이어집니다. 그렇지 못하면 무너지게 됩니다. 

 

먼저 이러한 상대를 마주하면, 대부분이 '무조건 제가 맞춰야 할거 같아요' '제가 굽혀서 상대 돌릴래요' 라고 나아가지만 위험합니다. 특히나 병든 관계에서는 이러한 액션은 완전한 이별로 이어지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자존심 센 남자여자 다루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잘 활용하세요. 

 

 

 

 

 

1. 나의 말투 있어 완화시키기. 

 

보통 우리가 말을 세게하면 더 급격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러한 상대 타입일 땐 실제 내면이 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예민해지고 불안해져도 숨어버리고 우리를 자기멋대로 행동하며 힘들게 만드는 겁니다. 지고 싶지 않은 심리죠. 

 

말투에 있어서도 어린아이 달래듯 부드럽게 표시하는게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저자세가 되어라는 말은 아닙니다. 무조건 맞춰주는 것도 잘못된 행동이죠. 

 

완화시키되, 상대가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는 태도가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라 생각하고 대하는게 필요합니다. 표정을 밝게 하고 대하든지, 상대에게 먼저 인정하면서 대한다든지 말이죠. 

 

 

 

2. 인정 또는 격려 잘해주기. 

 

중요한 것은, 상대가 보호하는 심리에서 이러한 것들이 발동되는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에 있어서도 인정을 해주거나 격려해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너가 좋은 마음으로 대하려는 거 잘 알아. 그리고 고마워. 나도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나가고 싶어.' 라는 식으로 말이죠. 

 

 

 

3. 겉으로 내가 감정을 표출하기 보다, 표현안하거나 무응답으로 대처하기. 

 

대부분의 갈등상황을 보면, 오히려 화를 돋구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러한 자존심 자체가 센 사람들은 우리가 감정을 표출하면 그에 대한 반응이 더욱 더 거세집니다. 

 

그럴 때는 무작정 두려워해서 풀어주기보다는, 잠깐 상대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는거죠. 그래서 무응답이나 반응을 크게 하지 않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인지하시면서 나자신부터 먼저 되찾으면서 이성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겠습니다. 

 

 

 

추천드리는 영상

 

https://youtu.be/3sYowvjdt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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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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