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브 (Nerve 2016) 엠마로버츠 등장 개인 BJ의 확산 !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영화 너브 Nerve 2016 ! 하지만 초기에는 나름 재미있었지만 보면볼수록 똑같은 행동과 예상되는 패턴속에서.. 시간흘러보내기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뭔가 계속보고 있으면 낯익은 얼굴이 나옵니다. 바로 엠마로버츠 Emma Roberts ! 91년생으로써 수많은 영화에 등장하였지만 14년도에는 MTV영화제 키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위 아 더 밀러스 , 와일드 차일드, 강아지 호텔, 스크림 퀸즈 등에 등장하였습니다. 현재 너브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꽤 괜찮은 평점대를 유지하고 있는 Nerve 2016 !

파라노말 액티비티에 연출한 헨리 유스트 감독으로써 나름 더 기대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 줄리엣 루이스, 데이브 프랭코, 조니 뷰챔프 등의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처음 치어리더 여성의 무언가 미션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치어리딩 하는 도중에 노출과 동시에..

미션이 성공했다고 알려지는데요, 그로 인하여 사람들이 몰려들고

또 돈을 받는 형식으로 순간 개인방송들이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여기에서는 막무가내.. 왠지 잭애스처럼 어이없는 미션과 함께..

전용 개인아이디로 접속하여.. 이러한 미션이 주어지고,

성공하면 챌린지까지 최우승자까지 겨루는 방식인 듯 합니다.

역시 엠마로버츠도 이 곳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백달러를 순식간에 벌고.. 키스로 인해 말이죠 ~
모르는 누군가와 함께 진한 키스를 나누고

100달러를 받아가네요 !

그리고 다른 미션들이 곧이어 이어지고 이러한 장면들을 비추어보아 개인 BJ들이 생각나더군요.. 미션이 주어지고 또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무모한 행동까지 하는 모습을 얼마전에도 티비에서 취재를 했었죠..

뭐 국내에서는 플랫폼이 몇군데 존재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튜브라는 곳에서 개인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해놨죠 ~ 이로 인해 개인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요즘 부쩍들어 이러한 류의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영화 너브 뿐만아니더라도 최근 봤던 해킹의 소재로써 개인 모습이 촬영되고 있거나 방송을 하면서 레이스를 펼치는 등의 다양한 영화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