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프오 (Extraterrestrial 2014) 초능력을 사용하는 외계인과의 대결

외국에서는 The Visitors 2014 또는 Extraterrestrial 2014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유에프오 영화는 특히나도.. 처음부터 보면서.. 살짝 별로이지는 않을까하면서.. 내심 걱정을 많이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감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콜린미니한의 감독이 다른 SF영화속 장면들을 화면전환부분이라던지... 무슨 사건이 일어난다던지.. 약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로 갈수록 조금 반전이 있긴했었지만, 결국엔 어떻게보면 그러한 행동이 맞았다고 볼 것 같습니다. 유에프오 영화는 특히나도 외계인이 나오긴하지만.. 자주 등장하지는 않으며, 약간 모습이 상상하던 모습이라..

조금 식상함보다는 친근감이 들었던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기존의 있는 외계인영화들을 짬뽕한 느낌이랄까나.. 그래도 SF영화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니까요.. 계속해서 봤네요!

사람이 빨려들어가는 과정속에서는.. 약간의 미비한 장면들이..

조금 아쉬움을 남기곤 했지만, 그래픽처리를 최대한 안보여주려고

카메라를 흔들거리는 방식으로 보여줬던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집니다.

유에프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부모님 오두막에 친구들을 데리고 가게됩니다.

그 동네에서는 갑자기 알수없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동물들까지도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뭐 흔한래퍼토리겠지만.. 절대 경찰들이나 주변사람들은.

안믿죠..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예전에 봤던 영화처럼.. 너무나도 친근한 화면방식이라던지.. 스토리들!
그리고 정부와 외계인과의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외계인들은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납치해갑니다.

여기속에서 유에프오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초능력을 사용합니다. 손을 뻗으면 생각을 마치 조종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말이죠! 역시나 눈은 큰 눈으로써 검은 눈동자와 그리고 큰 대두, 몸은 엄청 왜소한 모습을 띄고 있네요!

보는내내 그래픽장면을 최대한 안보여주거나 안끼려는 모습도 보이면서.. 조금 긴장감은 떨어졌던 것 같은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SF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중후반부터 좋아하실 것도 같습니다. 경찰을 조종하는 장면이라던지.. UFO와 마주치게되는 모습 등 ! 

Extraterrestrial 2014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