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로써 좀비들이 중간중간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첫 시작은 마치 오만과 편견을 보는 것 같은 어릴적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한마디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2016 !
버 스티어스의 작품으로써 액션씬과 멜로 로맨스.. 제 생각에는 스토리 중심으로 짜여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다소 좀비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쉬움 또한 느껴집니다. 어정쩡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평점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관람객 7.32 네티즌 6.43 기자 평론가는 3.67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그리고 전투 ! 19세기 좀비에게 당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명의 딸을 시집보내는 것이 목표인 부모!
갑자기 좀비들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면서.. 좀비사냥꾼과 함께 힘을 합쳐서 적들을 물리칩니다. 중간중간 계속 나옵니다. 제인 오스틴의 고전소설인 오만과 편견 ! 로맨스 작품에 가깝습니다.
조금 독특한 발상으로 오만과 편견 좀비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로맨스에 좀비라니.. 저도 안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원작이 또 존재하네요!
어두운 화면속에서 잔잔히 보이는 좀비의 그림자와 분장의 모습을 보니..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들기도 하구요!
좀비인지 사람인지 가끔 구분이 안될 때 또한 있었네요!
그래도 쉽게 좀비를 처치하는 주인공들의 액션!
19세기 시대에 좀비와의 결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특수분장을 하는데 30명의 분장사들이 필요하여 오랜시간을 공들여
분장한 좀비의 모습들!
피부톤에 맞춰 또 분장을 하기에도 쉽지않았을텐데, 좀비에 그대로 적용시키며 고풍스러운 좀비물을 탄생시킨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영화! 19세기 시대상을 반영하여 액션과 도입하여 조금 더 사실적인 면을 부각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스토리라인과 소품이라던지 의상까지 상세하게 신경을 쓴 모습도 보이기도 하구요, 릴리 제임스 , 샘 라일리, 잭 휴스턴, 더글러스 부스 등의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Trailer !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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