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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앱솔루틀리 애니씽 (Absolutely Anything) 사이먼페그 등장, 결말과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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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보게 된 앱솔루틀리 애니씽 Absolutely Anything 2015 표지부터가 먼저.. 확 이끌리기 시작하는데요, "지구의 운명이 이 손에 달렸다?"라는 문구와 강아지 그리고 가운데 주인공 사이먼 페그 (Simon Pegg)의 등장과 함께!


이번 영화 앱솔루트 애니띵을 보게되어 생각까지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웃겼던 장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편안하게 가족영화 보는 느낌이랄까나.. 정말 물흐르듯이 봤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네요 ~ 약간의 힐링도 되는 것 같은 생각이 ! 앱솔루틀리 애니씽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교사로써 사이먼페그는 갑자기 초능력이 생기게 되는데요, 손만 휙 ~ 그리고 말을하며 휙 ~ 손의 제스처를 취하면..


바로 무엇이든지 이루어 지게 됩니다. 잘 못 사용시에는 다시 되돌리면 되겠죠? 하지만.. 그 전에 은하계에서 외계인들이 실험을 하기 위하여 선택된 인물이 사이먼 페그일 뿐 !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은하계 외계인들의 모임!

그리고 지구에서 실험할 대상으로 인물을 정하고 있는 중에 선택된 사이먼페그!
그리고 손에 무언가 레이저와 함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는데요!





정말 무료하게 일상을 보내던 도중에..

이렇게 말하는대로 갑자기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삶이 조금 바뀌게됩니다.


그리고 이 마주보고 앉은 남자의 짝사랑하는 여자로부터..

계쏙 매달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사이먼 페그도 역시.. 아랫집 여성에게 호감이 있지만..

어떻게 이루어나갈지.. 또 중간의 앱솔루틀리 애니씽 코믹요소가 담겨있어..

보기에도 쏠쏠하네요!




개인적으로 코믹 장면 생각나는 것을 뽑자면.. 애완견의 배설물이 직접 화장실안으로 가는 모습이라던지.. 또 사이먼 페그의 몸짱요구 ! 그리고 잘못된 상상 덕에.. 웃긴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ㅋㅋ 이러한 장면들이 저도 모르게 피식 웃기더군요!


조금 더 화려하게 재미있고 또 스펙타클한 장면들이 많이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다소 배우진들에 비해 소소하게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즐거운 분위기로 앱솔루틀리 애니씽 결말까지 영화를 다 볼 수 있다는 점에 좋게 바라봤던 것 같습니다. 


앱솔루틀리 애니씽 예고편 , Absolutely Anything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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