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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카메라13(Slumlord) 사라볼드윈 네빌아컴볼트 표정연기소름 결말부분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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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게 된 영화 카메라 13 (Slumlord) 2015년도 작품이기도 합니다. 빅터 자코프의 90분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마 공포 장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릴감도 있었다고 생각이 되긴하지만..


참 보면서 어떻게 네빌 아컴볼트의 연기력이.. 정말 소름돋더군요 ! 표현을 잘한 감독도 대단하긴 해도.. 어떻게 이렇게 추악하면서 행동 하나하나 그리고 표정 한부분까지 다 캐치를 해내는지 한편으로는 징그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소름돋는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몰래카메라 13 이라고 표현해도 맞는 것 같습니다. 집주인인 제랄드 ! 집 안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라이언과 클레어 부부는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죠! 사라 볼드윈 (Sarah Baldwin)이 등장합니다.


임신한 상태로 오게 되지만.. 바람피는 남편때문에 고생을 하게되죠 ! 신경도 쓰이게 되면서.. 이런 부부에 대한 스토리보단.. 네빌 아컴볼트 제라드의 행동에 더 궁금했던터라.. 계속 보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부가 이사를 오게 되고, 그리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특히 남편은 한나라는 비서와 바람을 피우기도 하면서..

집으로 오는 횟수가 늘게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아무도 없을 때 한나가 오게되자...

바로 네빌 아컴볼트가 납치를 하고 감금을합니다.




이미 한나는 감금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특히 사라볼드윈의 관찰을 하나하나 하면서.. 참..취향독특하죠~


심지어 없을 때 몰래가서 칫솔에 자기 채취들을 묻혀놓습니다.

참...


그리고는 볼드윈은 갑자기 칫솔에서 역겨운냄새가 난다고 하며..

임신탓이라고 하는 남편의 말에 기우뚱거리며.. 넘어가게되죠!

(휴지는 왜그리 많이 쌓여있는건지..)





그리고 13카메라 부분에서는 끝으로 다가갈수록 이제 아내가 발견하고 이사실을 확인해보지만.. 다시 없어진 카메라를 보고 의아해 하죠~ 한마디로 거의 타이밍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상황에 맞게 계속해서 타이밍맞춰 들락날락거리는 집주인과 ~ 이사온 부부 ! 영화 카메라 13 결말 부분에서는 특히나도 정말 끔찍하면서도 찝찝함이 남아있는 장면이 많았던 것 같구요, 뒷 내용이 궁금해서 미치겠네요.. 상상에 맞긴 것이겠지만 말이죠!


Slumlord Trailer 카메라1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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