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2 스코치트라이얼에 좀비가 나올줄이야..

1때 정말 푸욱 빠져 즐겨보던 메이즈러너! 곧 2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정말 기쁜마음으로 어떨까 싶어.. 예고편과 포토들을 살펴봤지만.. 항상 넘어가면서 자칫하면 또 잘못 방향이 흐를수도 있지만..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예고편을 보고나서.. 총싸움과 잠깐의 뛰는 장면이랄까나..

그래서 그렇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지만.. 보다보니 알게된 사실..위키드 조직에 대항한다는 사실을 당연히 알고있지만.. 또 이러한 상황속에서 좀비가 출연하면서 긴장감을 더해가는 즐거움이랄까나.. 물론 좀비가 본질의 주제가 아닌 부수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았지만.. 생각보다 이러한 액션을 많이 보여줘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기 시작하네요..

메이즈러너 1때의 즐거움이였다면.. 시간마다 닫히는 미로속 그리고 그 괴물과의 싸움 흐르는 긴장감.. 언제 어디서 출몰할지 모르는 또 어떻게 그 과정을 헤쳐나갈지 그 다음 상황은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하기 짝이없었는데.. 2넘어오면서.. 또 어떤 긴장의 요소가 있을까 싶어서 살펴봤지만.. 총이 나오면서 약간의 예고편만 보고 이것을 봐야겠다고 하면.. 착오가 생길 수도 있는 요소일 수도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또 좀비매니아라던지.. 이러한 언제어디서 뚫고올지 모르는 메이즈러너2 좀비들의 습격이라는 점을 감안해둔다면..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에 내내 긴장감이 맴돌았지 싶어요! 아.. 이러한 상황을 예고편에 담아주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마구말이죠!

위키드와 대항하는 과정에서 진실을 알면서부터.. 

여러 조직 그리고 또 다른 저항단체와의 수많은 접촉을 하며.. 

또 위키드의 시선을 피해가며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언제 발각될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또 어떻게 이끌어낼지.. 저는.. 

이러한 바깥세상에서 나오면서부터..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지는 않을지 생각을 하곤했었는데..

이러한 밖의 상황속에서도 차분히 스토리 전개를 잘 이끌어가는 이러한 메이즈러너2에 감동을!!

전편만큼의 스릴러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와 비슷한 아니면 이만큼의 또 다른 볼거리의 요소가..

또 사로잡았지 않았나 싶네요! 저 역시도 메이즈러너2에 큰 만족을 하며.. 

 

앞으로의 메이즈러너2 그리고 후속편도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매번 좀비영화들이 한정이 되어 있어.. 또 마땅히 요즘 볼만한 좀비물이 없었던 사람은.. 이 영화를 보시면 어둡고 빠른좀비의.. 마치 윌스미스의 나는전설이다 느낌이 살짝 들었던 장면도 있으면서도 살짝씩 공개되는 좀비들의 모습이랄까나.. 아무튼 그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구요! 이런 부분과 같이 망설이시는 분들이나..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평소 또 접하지 못했던 1과의 또 다른 느낌의 긴장감이라던지.. 미스테리함도 역시나.. 그리고 앞으로의 궁금증 또한 많이 여운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메이즈러너2 좀비와 같이.. 앞으로의 씨리즈 기대를 해보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