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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인턴 보고난 후기! 회사의 삽입곡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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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아하면서 인기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영화 인턴 후기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때는 조조로 상당히 많은 대학생들과 젊은 층의 관객 수가 압도적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요~ 동네 영화관에 이렇게나 많이 올 수가.. 저도 상당히 깜짝 놀랐네요~


공감 코미디라는 장르로써 역시나 공감할만한 내용들과 유명배우 앤핸서웨이 그리고 로버트 드 니로 의 출연! 70세와 젊은 성공신화를 이룬 앤핸서웨이~ 직장생활을 마치고 은퇴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하우나 풍부한 인생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들입니다.


처음에는 나이 있는 사람과는 안 맞을 거라는 대표 줄스(핸서웨이)~ 하지만 점차.. 벤(로버트)의 능력과 여러 노하우에서 다시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참.. 영화 인턴 회사에서 벌어지는 내용들을 정말 리얼하게 잘 살린 또 코믹이 누구나 다 빵터질만한 웃긴 내용이라 ~ 공감대를 잘 형성한 듯 싶기도 하구요!







얼마전 또 영화 에베레스트를 보고 오면서.. 상당히 선뜻 예고편만 보고 영화를 보기가 두려웠기에~
조바심이 나지만.. 월등히 높은 평점을 믿고 보러갔네요!


요즘 사회에서도 말이 많은 주제 인턴! 또 영화 인턴에서는 어떻게 다뤄질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70세와 30대의 만남에서부터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큰 궁금증이였구요!








전반부 들어서자마자.. 정말 재미있는 코미디와 동시에.. 절반은 그냥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보면서 아 이거.. 보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역시나 인턴 영화 삽입곡이 너무 궁금해 몇몇곡은 알고 있었지만.. 부드러운 분위기에 매료되는 "I - Kendrick Lamar"와 유명한 "All About That Bass - Maeghan Trainor"라는 곡도 흘러나와서 무지 친숙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 "Busta Rhymes - Break Ya Neck"라는 곡도 이 영화 인턴 삽입곡으로 잘 맞는 곡이지 않나 싶네요! 일과 사랑 그리고 믿음이라는 선명히 드러나는 주제로써 다시 한번 더 되돌아보면서.. 감동을 줬던 영화이지 싶네요!


그리고 영화 인턴에서 아우디차 장면이 눈에 아직도 선하네요~ 큐세븐!! 나중에 엄마에게 메일을 잘못보내서 직접 몰래 침입하는 장면까지 정말 신선하고 웃겼던 장면이지 싶어요! ㅎㅎ 









끝으로 결말에서는 또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오픈 결말인 점이 상당히 인상깊구요~ 영화 인턴 후기는 정말로 높은 평점을 주고 싶지만.. 너무 긴 상영시간이 살짝 더 줄여도 충분히 알차면서 재미있는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구요!


그치만 아쉬움이 없었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냥 드라마 같이 보일지 몰라도.. 액션이나 스릴러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었던 빠져드는 영화 인턴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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