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하트와 윌페렐이 출연하는 코믹영화 겟하드(Get Hard)!

우선 보자마자 줄거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코믹영화 중 하나인데요! 백만장자 펀드매니저 윌페렐(제임스)가 사기죄로 연루되어 감옥에 가게되는 내용인데요 그래서 그 기한이 30일이라는 점에 시한부를 받은 상황이고 한번 본적이 있고 또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케빈하트(다넬)과 인연이되어 감옥을 가기 전 30일 동안 훈련을 받으며 대비를 하게 되는 내용인 점입니다.

백만장자와 지하 층에서 자동차 관련 일을 하는 다넬과의 스토리랄까나요 간략하게 말하면 말이죠~ 101분 짜리 영화 겟하드(Get Hard)! 코미디와 범죄를 다 담은 표현력도 좋을 뿐더러.. 이런 개그가 참 웃기네요 표정이라던지 상황에 맞게 떨어지는 내용들 ~ 웃음을 계속 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허헛..

포스터부터가 참 머리를 만지면서 무언가를 연상하게 하는 코믹스러움이 연출되고 있구요~ 또한 연기력이 상당히 좋네요 ! 그래서 찾아보니..알고보니 케빈하트더라구요! 윌페렐은 워낙 간간히 영화에서 보면 나오는지라.. 딱 봐도 누군지 알 것 같은데.. 다른 주연은 케빈하트였군요!!

이에 관해서 또 벌어지는 내용이 참 스펙타클합니다. 어느 갱쪽으로도 합류를 하려고 하구요 또 체력준비 백만장자 집안의 윌페렐(제임스)쪽에 감옥형태의 모습을 설치하는 등의 참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듯한 내용이 눈에 보입니다. 어떻게 훈련을 하는지.. 또 감옥에서의 일들을 미리 대비하는 내용들이 우스울뿐이네요~

보는내내 케빈하트(다렐)의 다부진 몸을 보면서.. 또 그의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고, 나중에 몇일 몇일 지날 때 마다.. 점점 다가오는 디-데이를 보면서 무언가를 해야된다는 압박감?과 생각처럼 쉽게 단련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되는데요!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은 내용인데도.. 정말 많은 장면과 함께 서로의 친밀도라던지 다양한 요소들을 선보였던 것 같구요.. 둘의 호흡도 역시 괜찮네요~ 위의 모습은 추적기를 단 윌페렐(제임스)의 울분을 토하는 모습입니다(허헛 ㅋ) 

정말 대조되는 둘의 모습과 더불어 또 코믹영화로써 재미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서 만족을 하면서 봤네요! 101분 이라는 시간동안 계속 집중하며 또 보고 중간중간 많이 웃었던 것 같기도 하면서.. 볼거리도 있는 재미진 영화 겟 하드 (Get Hard)!

한번 코믹을 즐김과 동시에 일상의 색다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