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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다이브: 100피트 추락 정보 평점 출연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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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다이브 : 100피트 추락 입니다. '고립'이나 조난 소재로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스릴감 장르는 거의 매니아급으로 많이 보는지라 이번 이 영화도 흥미진진한 마음으로 임하고 봤던거 같네요. 

 

 

한정된 공간과 소수 인물로도 전개가능해서 저예산으로도 가능하죠.. 이 영화도 저예산 느낌이 가득했고, 그래도 스릴은 있는 편입니다.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했던거 같고, 조금 아쉬움이 남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30m 바닷속에서 벌이는 숨의 사투를 다뤘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뿐이고, 몸을 마음대로 가누기도 어렵죠. 산소통 없이 숨조차 마음껏 쉴 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영화 다이브: 100피트 정보 

 

 

The Dive 

제작연도 : 2023

제작국가 : 독일

상영시간 : 91분

장르 : 스릴러

감독 : 막시밀리언 엘레바인

출연 : 소피로우, 루아지 크로즈

개봉 : 2023년 11월 8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다이브: 100피트 추락 출연진으로는 소피로우, 블로우 더 맨 다운, 더 버터플라이트리, 왓로라 원츠, 더필라서퍼스에 출연했습니다.

 

 

루이자 크로즈 언니역으로 나왔던 사람은 86년생 미국이며, 13년도 국제영화제 장편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크립토주, 스킨, 다크워터스, 먹거나 먹히거나에 등장했습니다. 

 

 

 

 

 

현재 영화 다이브: 100피트 추락 평점으로는 7.86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7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영화에 의미를 담은 내용들이 많으며, 조금 스릴감보다도 자매의 화해와 성장에 중점둔 것 같은 스토리에 더욱 중심으로 해서 과거 장면들과 많이 교차하는데 몽환적인 연출도 있구요. 

 

 

 

 

사람들의 평을 보면, "꽤나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실감난다"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우연히 발굴한 영화" "나라면 어땠을까 몰입하면서 영화 봤다" "연기너무 잘해서 실감났다. 영화다운 영화다" 등의 호평들이 참 많습니다. 

 

 

 

 

 

 

주인공은 평소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언니 메이(루아지 크로즈)와 여동생 드류(소피로) 자매입니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다이빙 포인트에 도착해서 바다에 입수하죠. (외국은 이러한 모험이나 도전을 즐기하는거 같아보이는, 저도 하와이 때 첫 서핑을 탔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였네요) 

 

 

갑작스럽게 무너진 바위에 메이 다리가 깔리면서 위기 봉착합니다. 수심 깊이 들어가있어도 갑작스러운 낙석으로 깔려버리죠. 드류는 사고를 피했지만 산소량이 문제가 됩니다. 20분 정도 버틸 양이 있죠

 

 

 

 

 

 

영화에서는 드류가 언니 구하기 위해서 지상과 해저를 오가면서 분투한 모습 그립니다. 휴대전화도 바위를 들어올릴 펌프도 없습니다.. 어떻게 생존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또 질소중독으로 환상에 시달리고, 드류는 감압을 하지않아서 코피도 많이 흘리면서 힘들어합니다. 정신 잃으면 더 위험해지죠. 

 

 

산소통 하나로 숨을 나눠쉬기도 하면서 피를 나눈 자매의 화해와 성장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산소레벨 0에 가까워지면서도 언니를 포기하지 않죠. 하지만 동생을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이 연기를 했던 두 배우는 다이빙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하루에 3번 연습을 하면서 이런 것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무비클립,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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