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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공각기동대 영화 정보 평점 줄거리 후기 9점 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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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오늘은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쉘 영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안그래도 SF영화를 좋아하는터라, 최근에 봤던 영화는 '토탈리콜' 리메이크작품입니다. 상당히 비슷하고 이느낌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어서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단순히 기계만 나오고 스토리에 충실한 영화보다는, 볼거리가 풍성하고 미래에 대한 모습들을 많이 나타내는 연출에 신경쓴 영화를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는 개인적으로 후기로서 9점 가까이 주고 싶네요. 상당히 몰입감도 강하고, 어떻게 전개될지 스릴감이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아무런 집중이나 스트레스 없이 그냥 틀어놓으면 몽환적으로 빨려들어가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이 이렇게나 미모가 뛰어났는지는 이번 영화를 보면서 알았네요. 

 

최근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와 테슬라 더불어서 뉴럴링크로 인간뇌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로 했었죠. 정말 공각기동대를 보면서 계속 뉴럴링크가 떠올랐습니다.. 

 

 

공각기동대 영화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SF영화입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인 스칼렛 요한슨이 범죄테러 조직 저지 임무를 받게 되죠. 그러면서 자신의 존재를 의문 가지며,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영화 공각기동대 정보입니다. 

 

개봉 : 2017년 3월 29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SF, 범죄, 액션, 사이버펑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07분

 

 

 

 

기존 원작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 1995년도 작품에서 헐리웃 영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철학교과서로 추앙받는 애니메이션이죠. 인간 영혼에 기계 신체 가진 사이보그를 창조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따져물었기 때문이죠. 

 

 

할리웃 실사판이라서 더욱 더 화제를 모았습니다.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상하이 등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영화 공각기동대 평점 입니다. 

 

현재 7-8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혹평도 꽤나 있는 편인데요, 원작 실사화가 성공하는 사례까 드문편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평작 정도는 되더라 라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긍정적 평가에서는 비주얼적 요소를 재현하기 위해서 많이 신경쓴거같다. 일부장면 묘사도 준수하게 잘 구현했다. 원작요소를 깨알같이 반영했다. 상당히 공들이 흔적이 많은 작품이다. 

 

 

 

 

 

영상미 부분에서도 사이버펑크 향수가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호평을 충분히 받을만한 요소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홀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웅장하다. 라는 평이 많죠

 

또한 반전요소도 화이트워싱을 반전요소로 만들었습니다. OST역시 훌륭한 편입니다. 영화음악가로 명성받아온 론 발프와 함께 제작하였기에 95년 극장판 OST도 들어가있죠. 

 

혹평으로는 캐릭터가 밋밋해지고 매력이 제거당했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다. 이러한 말들이 있는 편입니다. 이와 비슷한 작품이였던 알리타 배틀엔젤 과 비교를 하고 있죠. 

 

 

 

 

 

개인적인 후기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이걸 하나하나 다 돈투자하고 신경썼다는점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네요.. 이런 영화 보기 쉽지 않은데, 요즘은 거의 저예산에 CG처리가 밋밋했는데 이러한 볼거리를 선사해준 것에 9점가까이주고 싶네요. 그래서 이러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보시면 흥미롭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 공각기동대 줄거리입니다. 

 

뇌를제외한 모든 몸은 기계입니다. 그래서 요한슨은 여러 임무에 투입되죠. 임무를 하면서 굉장히 액션신과 볼거리가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는 쿠제를만나게 되죠. 쿠제는 인간뇌를 모아 네트워크 형성시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뇌기억들을 다 지우고 새로운 기억을 심으면 완벽하게 조종도 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이 쿠제를 제거하는 작전에서 쿠제에게 진실을 듣습니다. 쿠제가 가출청소년으로 연구소에 납치당해 실험당했다고 하죠. 메이저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쿠제는 실패, 메이저는 성공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이 때부터 요한슨은 회사에 반항심이 생기고, 회사측에서는 위험해져서 제거하려고하죠. 

하지만 박사의 도움을 받고 간신히 탈출합니다. CEO는 살인죄 등으로 감옥에 가고 메이저는 자유를 얻습니다. 

 

 

 

 


영화는 놀라운 시각적 효과와 함께 미래의 도시 풍경을 선보였습니다. 신비하면서도 화려한 뉴포트 시티의 모습, 사이보그의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액션 장면에서의 고성능 CGI는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SF물들은 거의 암울한 미래를 그리기도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인간영혼, 기계생명체를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마니아들 사랑이 많은 편인데, 이번 작품은 헐리웃 방식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볼거리에 치중한 영화라고 알려져있죠. (그래서 저는 더 좋은.... !) 

 

중간에 흑인 여성과 마주하면서 빤히 쳐다보면서 접촉하는데 인간에 대한 그리움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의 중년여성과의 만남 또한 오랜만난 딸처럼 대하죠. '나는 누구인가' 라는 것에 집중하여 정체성에 대해서 고찰하도록 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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