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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인간극장 - 채옥씨의 지리산 연가 다재다능하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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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5부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영하고 있는 인간극장 ! 시청률도 이렇게나 높을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옛날 어릴적부터 봐오던 프로그램이라..


가끔은 신기하고 색다른 특집을 하기도 하는데 꽤나 재미있는 경우도 많아 남녀노소 나이대를 불문하고 볼 만한 교양프로그램인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보통할머니들과는 다른 " 인간극장 - 채옥씨의 지리산 연가 " 편을 방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재다능하시면서 인자하신 할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리산 팔랑치 ! 그 아름다운 곳에서 또 팔랑마을 이라는 곳에 방문하여 인간극장 지리산 할머니 채옥할머니는 18살 시집을 와 또 결혼하지 4년만에 남편이 떠나고 아들과 먹고살기 위해 남원 시내로 나갔다가 다시 20년전에 돌아왔습니다.



200년이 넘은 억새집이 더 편하다는 채옥할머니 !


항상 부지런하시면서 또 도토리와 알밤을 주우러 다니면서

아침일찍 산을 오르기도 하고..

75세가 다가온 김채옥 할머니는 아랫마을에 가을 잔치가 열리기에..

흥겨운 시간도 보내기도 하네요.. 




전경이 끝내주는 지리산 모습 !






그리고 3부에서는 또 피아노를 가르쳐주겠다고 하여 피아노학원까지 방문하여

배우게 되었기도 한데요..


배우려고 하는 이 모습에 

보는사람마저 다시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부지런하신 채옥할머니 !




할머니가 사는 곳에는 버스도 오지않고..

택배 수거차도 오지않고, 겨울에는 가스배달도 사정을 해야할 정도라..

직접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운전까지 할 줄 아시는 채옥할머니 !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작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또 고단해도 매일저녁에 일기를 쓰곤합니다.

한시라도 쉬지 않고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채옥할머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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