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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말하는대로 연설문을 담당한 강원국, 훈남소방관 오영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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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특히 3명의 연설로써 정말 재미있는 말 '버스킹'이였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도 말하는대로 이세영 부터 시작해서 청와대 전 연설문 담당이였던 강원국, 그리고 훈남 소방관 오영환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세명의 말이 정말 마음 속 깊히 공감되며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으나..


이세영의 뒷면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강원국의 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2차례나 연속으로 연설문을 쓴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말하는대로 소방관 오영환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고,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하는대로 강원국 !


두 대통령의 연설을 8년동안 썼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14년도에 출간한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 세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며,

또 자신의 이야기와 빗대어 가령..

노대통령의 급한 부름에..


자신이 쓴 연설문을 토론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의 눈을 못 쳐다보고 하늘을 보며 이야기를 했다는 내용..


정말 감명깊고 깨닫게 하는 말 버스킹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보면서 참.. 말 잘하신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소방관 또한 말을 잘하더군요..ㄷ.ㄷ



멋있는 표현력과 함께 말하는대로 오영환 소방관의 이야기에..

다들 경청하고, 또 웅성거리며 박수까지 들리는 상황..


정말 잘생긴 훈남 소방관으로써 먼저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지며, 또 자신의 아내인 김자인 암벽등반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약간의 사람들이 놀라긴 했지만.. 유부남이라는 소식에 말이죠..ㅋ)


감동의 장을 만든 소방관, 그리고 현재 실정과 더불어 멋지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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