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 맨붕오다 리얼헬기타고 상공을 가로지르네요

역시 이번의 퍼펙트센스 2 상당하지 싶네요.. 마지막 반전에 식스센스급 설마.. 헬기를 타겠어 싶었는데, 진짜 헬기를 태우곤 하네요.. 그리고 그 이전에 스타랙스 높게 든거랑..기중기 준비한거는..정말 아쉽겠다 싶을정도네요..

강풍기도 2배로 배치하고 또 정말 높은 높이에.. 에어쿠션까지 있지만.. 하지만 쑤욱 들어가버리면서..먼저 유느님에게 테스트를 시킵니다. 한번 이번에 체험을 해보라고하지만.. 그냥 스타랙스니까 어떤느낌인지 또 쉽게 탑승하는 유느님

다른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서라면.. 먼저 테스트를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리얼헬기인 점을 보고나서 정말 깜짝놀래며, 평소 있던 고소공포증과 같이.. 약간의 불안증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정말 표정만 봐도 웃기네요..

정말 싫었던지.. 스카이다이빙을 다음에 한다고 또 말을 해버렸는데요, 이런모습은 처음입니다. 정말 놀라서 소스라치는 모습과 더불어서.. 유느님 멘탈붕괴가 되어버리면서.. 김태호 PD의 한번 더 또 멋진 기획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안대도 업그레이드 된 !

하지만 너무 리얼하다면서..안심을 하면서 유느님의 탑승!

그리고 시트가 허술하다면서.. 못만지게 해야한다고 말을 하네요.ㅋㅋㅋ

어찌나 이 부분에서 웃기던지..

그리고 자연스러운 김태호피디의 액션!

기중기 좀 흔들어달라는 말과 함께.. 옆으로 리얼헬기를 흔드네요..

정말로 헬기에 탑승한지 모르는 상황이면서..

또 전에처럼.. 스카이다이빙 오신것을 환영한다면서..

멘트가 나오자 안심을하는 듯 행동을 보이네요!

하지만 안대를 벗자.. 정말 유느님 맨붕 와버리네요.. 그리고 이미 상공에 떠버린 헬기임을 직감하고 리얼리티한 표정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어찌나 재미있던지.. 저번 조그만한 가짜헬기에 이어서..

진짜 헬기까지 준비한 무도진! 역시.. 대단하면서도 이 맛에 무도를 또 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끔의 스펙타클한 이러한 액션과 몰카 그리고 또 자연스러운 상황속에서 어우러지는 웃긴 상황들이 더욱 더 저의 친밀감을 가게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