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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독일영화 빅토리아 (Victoria 2015) 흥미진진한 다음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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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Victoria 2015 독일영화 빅토리아 처음 봤습니다. 첫 부분부터.. 클럽에서의 시작과 동시에 한 젊은여자의 빅토리아역을 맡은 '라이아 코스타 (Laia Costa)' 베를린으로 이사왔다는 이야기와 동시에.. 


집으로 향하고 있는 길에서 어떤 남성들 무리의 말과 함께 보통사람이였다면 당연히 싫다고 표현하거나 무시하고 갈지도 모르나 이러한 청년들과 또 어울리는 행동을 보여줬으며, 그러한 현장속에서..


점점 의문속으로 그리고 극으로치닫는 라이아 코스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 없는 행동과 함께~ 완전 함께 일행으로 몰고가버리는.. 자연스러우면서 마치.. 동료의 일행이 된 것처럼 보여지는 장면들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담배를 놓치는 등과 같이.. 현실속에서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아.. 몰입이 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세번의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했다고 하더군요! 대단하네요.



처음에는 이 여성이 도망치려고 일부러 친한척을 하는건줄 알았지만..

베를린으로 오고나서 아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이 컸던 터에..

또 이러한 베를린청년들을 만나게되면서..


안좋은 행동을 하게 됨으로써 영화 빅토리아 Victoria 2015 는 시작하게됩니다.


앞서 40분가량.. 서로 어울리는 행동.. 그리고

이 남자청년들이 이 여자에게 무슨 행동을 할지.. 궁금했던 점도 컸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은행강도가 되는겁니다.


복서역을 맡은 프란츠 로고브스키가 감옥생활을 할 때 빚을 진게 있어..

그의 부탁을 들어줌으로써 생기는 일들입니다.




아무 차에가서 시동을 거는 등의 평소 행동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네와 빅토리아가 알아가는 과정속에서..

친구 한명이 빠지게되면서..


결국 빅토리아가 어떤 일인지도 모르고,,



운전만 해주다가.. 카페 종업원에서 은행강도로 뒤바뀌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서는 환호를 하다가 수배가 내려지고.. 점점 좁혀들어오는 포위망속에서.. 친구를 잃어버리며, 또 빅토리아 마저..


태연하게 행동하는 등의 참.. 처음 친해지는 것부터 이해가 크게 안갔지만,, 정말 외로운 여자였나 보다.. 싶기도 했는데.. 점점 140분가량 영화에 몰입하면서부터.. 안타까운 빅토리아의 삶이였던 것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간만에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봤던 독일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독일영화 빅토리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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