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검은얼굴편 연탄처럼 보이면서 자세히보면 구두약

어제 했던 세상에이런일이 검은얼굴 보셨나요? 거의 후반부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상당히 시꺼멓게 얼굴을 하고 다니던 남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작진에게 돌발상황이 생기지 않을까라며, 걱정을 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서는 이제 점점 알아가게 되는 연탄같아 보이는 검은얼굴의 소유자! 낯선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직접 제작진이 만나 이러한 과정과 그리고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알아가게끔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중간 벌어지는 리얼한 사건과 더불어서.. 부모가 누군지 그리고 친누나와는 무슨사연이 있는건지..

또 다른사람들이 친누나가 아닌 다른사람이라고 했을 때 나중에 밝혀지는 과정등을 보아서.. 지적장애2급을 가진 세상에이런일이 구두약 바르는 남자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왜 바르는건지에대한 이유도 말이죠~!

제작진의 설득끝에 직접 병원에 방문했던 남자!

그리고서는 자꾸만 아프다고 거절을 했는데요!

세상에이런일이 연탄같아 보이는 남자!

자세히보니 이렇게 구두약으로 얼굴이 뒤덮여 있었는데요,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이러한 행동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왔는데요,

이 두께만 해도 어마합니다. 바르고 또 바르고~
덧칠이 된거죠!

그리고 친누나와 함께 매번 방문하는 무료급식소.

그리고서는 또 한끼를 더 챙기고 오는데요,

바로 그건 제작진에게 주려고 받아뒀던 거네요!

그리고서는 설득끝에 이러한 구두약을 지우기로 결심을 한 허영!

이렇게 완전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처음에는 봤을 때 흑인인줄알았는데, 또 자세히보니 무언가를 연탄을 뒤집어 쓴건지.. 아니면 분장을한건지.. 구분이 안갈정도였는데, 인체에 발라서 안될 구두약을 바르고 다녔던 검은얼굴의 사나이..

속시원하게 해결되어서 답답함이 없어졌네요, 직접 말끔히 지우고나니 또 피부상태가 안좋아졌지만, 이제 다시 구두약바르는 행동만 안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이런일이 검은세상에 갇힌 검은얼굴의 사나이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