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이번에도 가정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와 또 그리고 윤정수 김숙 놀이동산 공원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마침 할로윈데이에 필수인 분장까지하며, 서로 데이트를 하는 장면들이 나왔었는데요 ~ 또한 집에서 김밥을 마는 과정부터.. 해서 정말 이 가상부부의 일상은 진짜 예상치도 못한 멘트와 이야기들이 많아 또 계속 유심히 지켜보는 부부이기도 합니다.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계약서를 처음에 작성하고 나서부터 이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살짝 서로에 대해서 원하던 이상형이 아니여서 실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그부부로써 정말 친숙하게 다가가는 스킨쉽과 말들이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웃기네요~
특히나도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는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서.. 평소 이러한 쇼윈도 부부로써 다양한 장면과 그리고 윤정수의 치명적인 아픔부분이 떠오를 때마다 또 웃긴 장면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김밥과 더불어~ 누드김밥을 선보이던 김숙.. 또 이제 놀이공원에 도착하여 벌어지는 내용들이 역시 흥미진진했던 것 같네요
서로에 대해서 분장을 해주며, 또 무언가 연상이 되는 캐릭터가 상상이 가지만 서도..
이러한 상황속에서 저번의 세차장편에서도 500원짜리 동전을 몇 개 가지고 있어 그 편을 봤는지~
김숙이 이번에는 딱 눈치채고 직접 윤정수의 몸을 수색하는 장면에서도 보이듯이..
앗 정말 없었는데 싶었는데.. 딱 나타나자 반응이 정말 궁금했네요~!
이 윤정수 김숙 놀이동산에서 팬이 보내준 사진이 담겨있는 커플 티를 맞춰 조금 더 다정하게 보였지만 나중에 밥을 먹으면서 돈때문에 만나는 거냐면서 김숙의 말에 또 반박을 하자 김숙의 말이 외모때문에 만나는거 아니였냐는 의문에 순간적으로 하나의 꽁트와 같이.. 웃겼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로즈키싱하트라는 기계에 또 체험을 하게되는데 서로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해준다는 것이.. 어떤 색으로 비춰질지.. 기대가 되면서.. 서로의 감정이나 상황을 한번 테스트 해보는 상황도 있었지만 역시 둘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더욱 더 호감이 가지 않았나 싶구요~ 윤정수와 김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갈 수 있어 요즘 따라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최고의사랑이지 싶네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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