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산다 에티오피아 우바편 되게 정감가네요~

EBS1에서 하는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우바편 다들 보셨나요? 이제 33회를 접어들었는데요, 저번회차 부터 시작한지라..32회부터 에티오피아 우바에 대해서 다문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서 이러한 가족들이 외국인이 아니고 우리의 이웃으로써 함께 정착해나가는 그런 모습을 담은 프로 중 하나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우바 그의 아들과 딸이 존재합니다. 아들인 준우는 참으로 활기가 넘치고 천방지축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동네 친구는 물론 되게 밝은 모습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어울리기도 좋아하네요~ 한국 생활이 5년차에 접어든 31살 우바의 정말.. 친근한 행동과 모습에 또 한번 정감이가면서.. 유창한 한국실력에 저는 또 한번 더 감탄을 하게 되네요!

한국인 남편.. 그리고 우바의 아들과의 갈등~ 어떻게 아들과 이러한 숙제를 잘 풀어나가야 할지.. 요즘 또 최근에 에티오피아에서 온 가정들을 다루는 회차가 몇 회 있었는데.. 저번 깔끼단에 이어.. 이번에는 우바네요.. 요즘은 정말 다.. 말을 유창하게 잘하네요;; 

인사성도 밝으면서.. 이해력도 빠른 우바! 그의 남편도 정말 좋으신 분 같아.. 보기가 좋으면서 정감가는 편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구요! 이번 편 계속 사수하려고.. 지켜보고 있네요! 아들이 정말.. 이리저리 뛰어돌아다니고.. 되게 활발한 것 같습니다.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로써 함께 만난 두사람.. 그리고 현재 준우와 딸이 있는데요~ 또 준우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는 것 같네요.. 점점 크면서 주변의식을 하게 되고.. 또 이에따른 아이가 위축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요즘 다문화 가정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시선들이 무뎌지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었는데요~

한국에산다 우바편에서도 또 잠깐 나왔던것 같은데.. 이주여성 모임으로써 원더풀회원으로 모임을 가지며 서로 한국에서 적응하도록 회원끼리 잘 도와주는 관계를 만들어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됨으로써 이러한 모임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보면서 정감가는 에티오피아의 우바.. 자신만의 꿈도 가지고 있으며, 여러가지 장면들이 등장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