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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몇년째 원데이랑 2주렌즈 쓰다가 쿠퍼비젼으로 갈아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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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에서는 착용감 편한 안경을.. 결국 지금 예전에 쓰고 있던 안경 실리콘 코 부착으로 바꿈으로써 계속 편한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어느새부터인가 시력이 떨어짐에 따라.. 외출할 때는 렌즈를 주로 착용하고 다니는데요! 안경은.. 아무래도 자꾸 흘러내려오고.. 또 습기 차면 불편한 점이 많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집에서만 안경을 끼고 있네요~ 어쨌든간에..거의 5년째 2주렌즈와 원데이를 번갈아가면서 사용 중인데요.. 예전에는 멋도 모르고 원데이를 막 1주씩 끼고 그랬었는데.. 어차피..시간이 지나면 퍽퍽함이 느껴지면 버려지는 거라.. 몰랐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기간 조금 더 긴걸로..


쿠퍼비젼2주렌즈로 갈아타버렸네요.. 바슈롬 부터 시작해서 아큐브 그리고 마지막 쿠퍼비젼! 이렇게 왔구요~ 요즘 다양한 제품이 많아져서.. 착용감이 어떻다 말씀은 못드리구요.. 세곳다.. 비슷해요.. 사람 눈 구조에 다 틀리겠지만.. 저는 쿠퍼비젼이 괜찮다고 보고있네요~


아직까지는 찢어진 적은 없구요..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마르는 느낌이 들구요.. 2주착용렌즈 테스트를 해봐야하는데.. 전 우선 이걸로 써보려구요.. 한달짜리는 좀 그렇구.. 하루는 너무 짧구.. 버리기도 아깝잖아요~ 그래서 2주렌즈가 딱 적당하다고 보고 있네요.. 위생상도 괜찮은 것 같구요!









간혹.. 2주렌즈를 외출 갔을 때 그리고.. 여행갔을때 비상통을 안챙긴다면.. 그냥 날리는 거라..

어디 놀러가실 때는 원데이 렌즈를 착용하셔야 된다는.. 그런것도 잊으시면 안되는 것 같구요!


2주렌즈 안타깝게 몇번 날린적이.. 찢어진 적은 쿠퍼비젼 말구.. 다른 회사꺼 존재했구요~

너무 얇아서 그런가.. 아무튼.. 쿠퍼비젼렌즈는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우선 이렇게 소프트렌즈는 10시간 이상 지속으로 끼면.. 약간의 뻐근거림과 건조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것같아요.. 막 분비물도 자주 생기구요.. 잘못 비볐다가는 한쪽이 쑤욱 빠져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항상 촉촉한 상태와 그리고 오랜시간이 아닌 잠깐 외출할 때 딱 좋은 것 같구요..



우선은 2주렌즈를 쭈욱 써봤는데.. 앞으로도 2주용으로만 계속 살 것 같네요.. 원데이도 하나쯤은 구비해두면.. 여행갈 때 챙겨가고 또 쓰고 하면 되겠지만 말이죠! :) 그리고 주로 안과에 가셔서..정기적인 검사도 받으셔야 한다는.. 저는 얼마전에 가니까 하드로 바꾸는게 편할 거라고 그러던데..음~ 또 조만간에 한번더 물어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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