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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황당한 편의점 이야기와 사건에 대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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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황당하면서도 웃긴 스토리가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편의점사건으로써 조금 우스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드려볼까 합니다. 평소 편의점에 자주 가시는지요.. 저는 가끔 주말에 시간날 때 출출하거나 집에 있는 간식거리들이 떨어지곤하면 편의점에 들려 자주 라면이라던지.. 먹을 것을 사먹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번 명절처럼 대형마트가 휴식하거나 급하게 뭘 사야할 때 꼭 필요한 편의점! 간단한 껌이라던지.. 간식거리들을 쉽게 살 수 있죠.. 하지만 할인은 유통기한 임박외에는 거의 없죠.. 요즘에는 피비상품이 많이 출시되서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물건들도 있지만요..


그렇다면 황당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평소 편의점 알바생들이 참.. 이야기거리가 많은 부분 중 하나인데요, 첫번째로는 가게에 와보니.. 복권이 수십장이 발견되었다는 점이 이상해.. 카메라를 다시 돌려보니 이게 뭔일인지.. 야간알바생이 카운터에서 복권을 긁고 있었다는 점.. 계산도 안하고 말이죠??


그렇게 긁고 난 거는 쓰레기통으로 바로 직행해버렸는데요.. 상당히 많은 양이 비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건지.. 물어보니 너무 잠이 안와서.. 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





두번째 황당한 편의점이야기로써는 가게 문을 열어놓고 어디를 갔는지 외출했던 알바생입니다. 여알바생이 순간사라져.. 나가고 보니 없길래.. 손님 부르는소리는 들리고.. 한번 어디갔는지 카메라를 돌려 확인해보니..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려고하자.. 자기가 아는 오빠가 놀러와서 화가 많이 난 상태라.. 달래주러;;; 갔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담배가 이상하게도 많이 비어있어 한번 카메라를 돌려보니.. 알바생이 창고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보고.. 도둑이 들어와 바로 담배를 훔쳐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알바생에게 알려주자 그냥.. 죄책감도 없이 허얼~ 대박~ 이라는 소리만 낼뿐.. 또 이 알바생은 가게에서 술파티를 벌인적도 있다는.. 소문이.. 범인은 잡을 수 있었지만.. 알바생의 행동역시 이해가 가지 않은 편의점사건이였네요..






네번째로는 몰래 하나씩 훔쳐가며,, 대신에 다른 저렴한 상품을 찍어 뺴돌리려고 했떤 알바생이네요.. 그런식으로 돌려가면서 훔치려다가.. 걸린 알바생..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물려주겠다는 말뿐.. 그리고 다음 알바생 사건은.. 편의점이야기이지만.. 돈을 안내고 무수히 많은 간식.. 우유라던지 치즈, 과자, 라면 등이 너무 많이 사라져서.. 확인을 해봤더니 친구랑 수시로 먹은 흔적을 발견.. 그냥 사장은 주의를 주었지만.. 그래도 계속 먹어서.. 알바비에서 차감.. 왜 급여를 안주냐고해서.. 먹은게 더 많다고 하니.. 알아서 그만둬버린 경우도 있네요~





음.. 이런걸로 보아 알바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어린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알바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20대 초반들의 경우도 아직 고등학생때처럼 행동이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또 이러한 황당한 이야기와 같이.. 사건들이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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