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10회에서 루미코 드림맨 민우와의 이벤트!

바로 어제 했던 아내가 뿔났다 10회 다들 보셨나요? 어제 이제 씻고 딱 틀어보니 시작을 하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10회에서도 어떤 내용들이 나올까하면서 궁금해하면서 계속 봤는데요.. 특히나 루미코 드림맨 민우의 이벤트가 기대되기도 하였구요.. 노래, 악기 마저 잘 다루는.. 노 민우! 개인적으로는 예전 방송부터 쭈욱 지켜봤었어요!

이번 10회에서는 역시나 3명의 드림맨과 함께 가상 데이트를 즐기구요.. 이 다음에는 탁자에 모여 여럿이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토크 , 썰을 이끌어냈는데요.. 확실히 1회 보다 더욱 재밌어 진 것 같아.. 뒷부분마저 꼼꼼히 다 챙겨보곤하네요.. 중간중간 특히.. 박미선 남편의 이봉원의 멘트.. 참 재미지네요 ㅎㅎ

박미선쪽은 한옥데이트.. 그리고 노을을 보면서 옛회상을 하며 참.. 환상적인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저도 보면서 이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혜정네의 꽁보리 비빔밥.. 역시 먹는 것과 또 카페에서 즐기는 데이트! 그리고 마지막의 루미코 드림맨 민우와의 포차(?) 데이트!!

-아내가 뿔났다 예고편-

직접 만들어서 먹는 약간 셰프느낌도 나긴 하지만..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오빠"라는 말에 다들 심쿵!

재료손질도 무난하게 잘 하면서 아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림맨 민우!

  

약간의 상처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큰 내색없이 다음 이벤트 그리고 마지막 루미코가 원하는 피아노연주까지.. 

반전적인 말을 함으로써 더욱 더 감정을 부각시키는 민우! 아내가 뿔났다 10회에서도 더욱 재밌는 멘트 그리고 장면들이 나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쭈욱 봤네요~

특히 저희 동네는 지역방송이라 안나오는 방송도 많은데.. 다행히 재미있는 케이블방송이 나와서 참으로 요즘 즐겁게 보고있네요~! 10회 그리고 11회 어떤 장면들과 데이트들이 나올지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아내가 뿔났다!

가족끼리 무난하게 함께 보면서 가끔씩 나오는 추억의 장면들을 회상하곤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