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상팔자 85회 훈장님댁에 예절교육받으러!

안녕하세용 파랑도리입니다. 저번부터 자주보던 프로그램인 바로 유자식상팔자 인데요~ 어제 당연히 본방사수를 따악!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자꾸만 보게되네요~ 사실 9시 40분부터 봤어야하는데~ 10시부터 봤는데 훈장님댁에서 예절교육을 받고있는걸보니 아이들도 다 나오고 좀 재밌을것같더라구요~그래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나중엔 감동과 짠함이 몰려오면서 순식간에 감동모드로 바뀌었네요~ 꽤나 재밌습니다! 이번 유자식상팔자 85회 훈장님댁 편! 평소에도 사춘기고발카메라는 자주 보는데 아이들이 서로 특징이 있어서 막 약간의 갈등(?)이런게 정말 재미지더라구요!

처음에 인스턴트음식을 다 반납한줄알았는데!

그걸 몰래 숨겼다니.. 역시 사춘기 아이들답네요~

여기서부터 스릴넘치는 아이들만의 반입간식 먹기~

젓가락까지 챙겨온 보승이.. ㅋㅋㅋ 아이들의 시선이 저 짜장라면하나로 몰려있네요!

서로 먹을거에 민감해져있는 상황!

수돗물로 먹니마니~ㅋㅋ

그래도 다 먹으려고 한다는! 

너무많이 집었네! 돌아가면서 먹어야되는데~ 이러다가 훈장님이 오진않을지 

보는 제가 더 긴장 ㅋㅋ 소리도 너무크고!! 그런데~

딱 걸려버렸네요! 

이상황을 훈장님은 현명하게 잘 대처합니다! 

그리고 다음 코스에선?

정말.. 아이들이 속에있던 말, 그리고 반성문을 한명한명 말하면서 회초리 횟수를 얘기할때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다들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부모님들..

아이들 생각의 속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것같구, 감동적인 면도 보였네요!

그럼 함께 짜장라면사건 걸린장면을 보실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