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카메라 미사고 12회까지 깜짝형식 너무 재밌네요..

요즘 채널 A에 진행하는 프로 몇개를 보고 있는데.. 아내가 뿔났다와 이번 두근두근 카메라 '미사고'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네요.. 전 본방송이 언제 인지 모르고.. 계속해서 재방송 한번 틀고난 이후로부터.. 보게되었는데.. 

요즘은 거의 종편만 보고있네요.. 기획도 정말 다양하게 재밌게 하는 것 같아서.. 또 요새 미사고 12회까지 시청만 하였네요.. 짧게 소개드리자면.. 우선 미사고 뜻은 미.사.고(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간단하지만서도 입으로 말하기가 어려운 이 세가지의 고백을 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거의 몰래카메라 식으로써 깜짝형식을 진행하는게.. 재밌네요 저는 +_+

예전에 지상파에서.. 깜짝카메라 진행하는걸 보고 푸욱 빠졌던터라.. 이번에 어디에서 한번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만 갖고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저번 미사고 11회는 제대로 못봤지만 이번 12회는 백두산그룹에 속한 유현상의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그룹을 제작하는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뛰어들겠다라고 하는데 있어 아내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끝에는 다른 선물을 준비하여 감동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 

벌써부터 생각해봐도 웃기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배우 강성진편에서도 한번 중국투자자의 연기 역시 웃겼는데..

이번에는 상황자체도 웃기면서.. 트롯 아이돌'파토'라는 연기자들로 구성되어있어.. 노래를 잘 부르나 싶더니..

중간에.. 웃음포인트 빵하면서 터지기도 하였구요.. 

깜짝카메라.. 형식 너무 웃긴 것 같습니다.. 거의.. 2회씩 다른 인물 그리고 다른 스토리로 진행해나가고 있는데,

우선 앞부분의 유현상 부부편이 저는 흥미롭게 봤던 것 같네요.. ㅎㅎ 

  

이렇게 하여 또 뒤에는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로써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뒤쪽에는 30년의 가장이던 엄마를 위해서 두딸이 은퇴식을 준비한 내용입니다. 역시 짠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네요.. 그리고.. 현재 MC의 경우에는 김국진과 이지애로써 차분하게 진행되는 모습들이 보이기도 하구요..

매번 재방송만 봐오다가.. 이제 일요일 저녁만 되면 미리 할 줄 알고 본방을 틀어놓기도 하네요.. ㅎㅎ

거의 몇회빼곤 다 본 것 같네요.. 제 기억속에는요~! 그리고.. 예전의 미사고 리틀부부편이.. 처음 본거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지만요.. 요즘엔 연예인들이 나와서 더욱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미사고 12회 앞부분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