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영화 유키오 실존인물 정보 1920년 배경

 

 

 

 

 

오늘은 영화 봉오동 전투 작품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2019년 8월 7일 개봉한 대한민국 역사 기반 영화입니다. 

 

일제 강점기 독립군의 첫 대 승리한 봉오동 전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평은 실존 인물까지는 아니지만, 실제 1919년 3.1운동 이후 역사를 그렸기에 생생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영화 자체가, 봉오동 지형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15개월 로케이션 작업과 미장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역사적 사실 기반이며, 이름 없는 독립군을 중심으로 풀어내서 감동과 몰입을 보입니다. 

 

현재 국내 평점 또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민족 감정에 기대지 않고 독립운동가 철학이나 삶을 담아내서 울림을 주고 있죠. 

 

 

 

 

 

봉오동전투 영화 정보 입니다. 

 

 

- 배경 : 1919년 3.1운동 이후 일본군이 독립군을 소탕하기 위해서 신식무기로 무장한채 봉오동 지역으로 진격하며, 독립군이 봉오동의 험준한 지형을 활용해서 일본군을 유인하고 매복 작전을 펼침.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대한독립군과 안무 장군의 국민회군, 최진동 장군의 군무도독부군이 연합해서 일본 정예군을 격파한 사건. 

 

게릴라 전술을 통해서 일본군을 157명 사망하게 만들고 독립군을 최소한 피해로 승리를 거둠. 

 

이후 청산리 대첩 등 독립운동의 중요한 계기가 됨. 

 

 

 

 

 

봉오동 전투 영화는 유해진=황해철이 뛰어난 칼로 일본군과 맞서 싸우고, 분대장인 류준열=장하가 일본군을 골짜기로 유인하며 저격수 병구=조우진이 사격술로 독립군의 작전을 지원하며 활약이됨.

 

불리한 상황 속 연합 전략과 지형을 활용해 일본군 대승을 거둠. 

 

1920년 6월에 실제로 벌어졌고 독립전쟁 사상 최초 승리로 기록되었죠. 

 

 

 

 

 

 

봉오동전투 유키오 

 

2000년생으로 키가 167cm 일본 도쿄 출신입니다. 다이고 코타로 이며, 중학생 당시 축부로 활동하다 에이라이트 오디션에 발탁되며 배우로 활동을 했죠. 

 

CF와 연극에 나오고 배우로 활동을 합니다.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에서 우메모토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립니다. 

 

그 후에는 2천대 1 경쟁률을 뚫고 '날씨의 아이' 에서 호다카 역을 맡아서 연기를 합니다. 

 

 

 

 

 

영화 봉오동전투 실존인물 

 

봉오동은 실제 배경이지만, 주요 인물들은 가상 캐릭터가 많은 편입니다. 물론 실존 인물에 영감을 받았죠. 

 

 

-황해철=유해진

 

실존에서는 홍범도 장군의 젊은 시절을 모티브했으며, 항이대로 휘두르며 독립군을 이끌며 베테랑 전사입니다. 동생을 잃은 뒤 독립군에 합류하죠. 

 

홍범도는 전투를 지휘한 독립군의 총사령관이며, 독립운동에서 중요한 인물이죠. 

 

 

- 이장하=류준열

 

독립군 분대장인 '이화일' 에서 영감받았죠. 발 빠른 분대장으로 봉오동 골짜기에 일본군을 유인했던 사람입니다. 

 

 

- 마병구=조우진

 

역사적 기록에는 없습니다. 창작 캐릭터이며, 영화에서는 저격수로 활약하며 작전을 지원했죠. 

 

 

 

 

 

 

이걸 보고 다들 관람평에서 보여지는게

 

"홍범도 장군이 이긴 전투가 아니라 독립군 모두가 이긴 전투이다" 

 

"연기력이 매우 좋았다"

 

"가슴 먹먹한 영화였다"

 

"명량을 잇는 역사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등으로 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