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캐니언 영화 정보 관람평 결말 해석 꿀잼이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괴물, 크리처, 좀비 영화인 '더 캐니언 The Gorge 2025'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초반 10분 20분은 루즈하게 가다가 중후반에서는 매우 몰입감이 뛰어난 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가서 아쉬웠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르 자체가 로맨스 + 크리처물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로맨스도 재밌었어요.. 

 

아래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 긴장감은 정말 스릴이 넘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볼지 말지 한다면 저는 무조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더 캐니언 종보 입니다. 

 

 

장르 : SF, 로맨스, 액션, 스릴러

 

감독 : 스콧 데릭슨 (Scott Derrickson) 

 

각본 : 잭 딘 (Zach Dean) 

 

출연진 : 마이스 텔러(Miles Teller, Levi Kane역), 안야 테일러 조이 (Anya Taylor Joy, Drasa역), 시고니 위버(Sigouney Weaver, Bartholomew역), 소페 디리수 (Sope Dirisu, J.D.역) 

 

 

 

 

 

제작사 : Skydance Media, 애플 오리지날 필름. 

 

공개일 : 2025년 2월 14일 (Apple TV+독점 스트리밍) 

 

촬영지 : 런던, 웨일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줄거리 :

 

두명 엘리트 요인원 케인과 드라사가 미국과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비밀리 지정된 거대 협곡 양쪽에 위치한 감시탑을 지키는 임무를 맡습니다. 이 협곡은 홀로우 맨(Holoow Men) 이라 불리는 괴생명체 갇혀있는 곳입니다. 이들이 탈출하면 인류에게 치명적 위협이 될 수 있죠. 

 

 

 

 

서로 다른 탑에서 외부와 단절되어 외로움을 느끼지만, 아래는 괴생명체들이 있어 한시라도 놓칠 수 없는 상황인거죠. 그러다가 드라사가 생일날 규정어기고 레비랑 소통하면서 가까워지죠. 

 

그러고 한명도 살아돌아온 사람이 없는 협곡 아래로 추락하고 진실을 알게 됩니다.. 

 

 

 

 

 

더 캐니언 영화 결말 및 해석입니다. 

 

협곡 자체가 과거 생화학 무기 연구소이며,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이 유출되어 생태계를 변형시킨거죠. 

 

협곡을 봉쇄하기 위해서 "Stray Dog Protocol" 핵 폭발 장치를 활성하 하고 이 통해서 괴생명체 세상에 퍼지는걸 막죠. 

 

폭발 이후 서로가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영화 마지막에는 레비가 살아돌아오며 프랑스에서 재회를 합니다. 

 

 

 

 

 

영화 제목인 "The Gorge"가 단순히 물리적 장소이기도 하고 인간 관계 내면의 깊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죠. 

 

협곡 괴생명체인 홀로우맨은 TS엘리엇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철학적 깊이를 보여주죠. 

 

마일스와 안야 테일러는 서로 다른 반대 성향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영화 더 캐니언 관람평 입니다. 

 

뉴욕 타임즈에서도 SF,호러 넘나드는 독창적 시도이며, 주인공의 연기력이 돋보인다고 표현합니다. 

 

AP통신에서는 액션과 로맨스를 섞으려 시도는 좋지만 구조적 부족한 점도 있다 라고 하죠. 

 

공개 첫 주만에 큰 흥행기록 세웠습니다.. 

 

 

 

 

더 캐니언 영화 보면서 느낀게, BGM이나 액션 씬이나 이런 느낌들이 레지던트 이블 영화 느낌도 받았구요. 또 밑에서 올라오는 인간괴물들을 보며 월드워z 공성전할 때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재밌었던거 같네요. 

 

로맨스와 호러를 결합시켰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구요, 

 

더 캐니언 영화 평점은 개인적으로 9점 가까이 주고 싶습니다. 간만에 매우 쫄깃하게 긴장감 넘치게 봤기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