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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영화 리얼리티+ 플러스 정보 평점 관람평 리뷰 SF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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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리얼리티+ 플러스 (REALITY+) 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22분 짜리의 단편 영화인데 매우 흡입력과 몰입감이 좋으므로 꼭 보셔도 좋습니다. 

 

 

서브스턴스를 나름 재밌게 봤다면 짧은 맛으로 더욱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브스턴스 약간 지루한 감은 있었는데 그것보다 더 몰입감이 좋아서 내내 봤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조이시티'라는 게임이 생각나기도 하고,, 

 

 

 

 

가까운 미래 프랑스 파리, 뇌에 심는 칩인 '리얼리티+' 감각을 조작해서 꿈꿔왔던 완벽한 모습으로 자신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쉽게 말해 아바타이죠. 

 

 

하지만 이 자신의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는 멋진 아바타인데 이 칩 자체가 하루에 단 12시간만 활성화가 가능하죠.. 12시간이 지나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영화 리얼리티+ 플러스 정보 입니다. 

 

 

감독 : 코랄리 파르자 (서브스턴스 감독, 리벤지 감독) 

 

장르 : SF, 드라마, 멜로 로맨스 

 

제작국가 : 프랑스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22분

 

공개날짜 : 2025년 1월 1일. 

 

 

트라이베카 영화제, 팜스프링스 국제단편영화제, 클리블랜드 국제영화제, 오덴세 국제영화제 에 나왔습니다. 

 

스트리밍 볼 수 있는 곳은, MUBI , CGV 아트하우스(극장) , NEW 유튜브 채널. 입니다. 

 

 

 

 

 

 

영화 리얼리티+ 평점 및 관람평 입니다. 

 

 

"외면보다 가치 있는 내면" 

 

"서브스턴스 맛보기 버전이다" 

 

"잛고 강렬한 메세지가 너무 좋았다." 

 

 

 

 

 

대체로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22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죠. 

 

 

영화가 끝나고 생각할 거리도 쥐어줍니다. 

 

 

서사가 조금 부족하거나 캐릭터 감정선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단편영화이기 때문에 이는 한계이기도 하지요. 

 

 

 

 

 

다만 시각적 효과나 사회적 메세지를 분명히 보이고 있기에 잘만든 작품이죠.. 

 

 

같은 감독인 서브스턴스랑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영화 리얼리티+ 리뷰 및 결말 에서는 칩 자체가 자신감을 높이며 새로운 기회가 생기지만, 일시적 표면적인 만족일 뿐이죠... 인간의 삶을 개선하면서 또한 진정성을 왜곡할 순 없죠.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한 채로 관계 이어나가다가 끝납니다. 

 

진짜 나는 무엇이며, 우리가 타인과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리얼리티 + 해석은 이 칩 자체는 원하는 외모를 실현시키지만, 현실에서 벗어난 일시적 만족일뿐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의 설정으로 상상력 넘치는 설정이 돋보이죠. 

 

 

단순한 SF라기 보단,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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