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의 날 넷플릭스 해외 드라마 결말 해석 시즌2 나옴

 

 

파랑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해외 드라마인 '자칼의 날' 작품에 대해서 오늘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볼지 말지 고민한다면 무조건 보세요. 액션과 스릴감 아주 좋습니다...

중후반 갈수록 매우 흥미진진하고 답답하고 그런 느낌 보다는 빠르게 전개되고 속 시원하게 전개되어서 재밌습니다. 

 

 

 

 

해외드라마 넷플릭스, 

자칼의 날 (The Day of the Jackal) 정보 입니다. 

 

 

-장르 : 첩보, 스릴러, 액션, 드라마

 

-방송플랫폼 : Sky Atlantic(영국), Peacock(북미), 한국은 웨이브(Wavve), 아마존프라임 

 

-방송기간 : 2024년 11월 7일 첫 방영, 12월 24일 한국 공개. 

 

-회차 : 10부작. 

 

-원작 : 프레더릭 포사이스 동명소설 (1971년발표) 

 

 

넷플릭스 에서는 아직 공개 되지 않았구요, 다른 플랫폼에서만 독점적 스트리밍 중입니다. 출시 계획이 없습니다. 추가적인 라이센스 계약이 있어야 할거 같네요. 

 

 

 

 

 

 

해외드라마 자칼의 날 줄거리는 원작소설 영감을 받아서 현대적 재구성했습니다. 또 73년도 영화가 따로 있죠. 

 

세계적 암살자인 '자칼' 과 추적하는 영국 정보 요원 비앙카의 심리전과 추격전으로 전개됩니다. 

 

 

 

 

 

원작은 1960년대 프랑스 배경으로 대통령 암살 시도를 그렸는데 드라마는 현대 유럽 배경으로 바뀌었네요. 

 

주로 자칼은 변장과 암살 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어마한 보수를 받고 일을 하기에 금전적으로는 부유하죠.

 

그의 존재가 드러날지 그런 부분들이 영화 속에서 궁금증과 경찰과의 추격의 심리전이 재밌습니다. 

 

 

 

 

에디 레드메인, 라샤나 린치, 우르술라 코르베로, 칼리드 압달라, 찰스 댄스 등의 인물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앙카 맡은 여성의 캐릭터가 뭔가 좀 몰입이 아쉬웠습니다.. 자칼의 연기는 매우 뛰어나더군요. 

 

 

 

 

 

현재 해외 평점은, 로튼토마토에서는 8%%를 받았으며, 자칼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호평했습니다. 

 

IMDb에서도 7.8점을 유지하며 연기력에 대한 극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배경지도 한몫했구요. 

 

일부 사람들은 너무 10부작이라서 길다고 지적하기도 했네요. 특히 비앙카 연기 지적도 있었습니다.. 

 

 

 

 

 

 

자칼의 날 결말 및 해석 입니다. (스포됨) 

 

자칼은 크로아티아에서 목표인물 억만장자 울레 다그찰스를 암살하는데 성공하죠. 

 

스페인으로 도피하지만 집요하게 추적하며 비앙카가 은신처와 집을 찾아냅니다. 

 

자칼을 체포하려고 하는데 지형적 우위를 점한 자칼은 빈스와 비앙카를 사살하죠. 충격적 반전이 됩니다. 

 

 

 

 

아내와 아들을 찾기 위해서 떠납니다. 누리아는 자칼의 정체를 알고 도망갔고 자칼은 찾으려고 하죠. 

 

마지막은 다시 새로운 의뢰를 받아서 다시 활동함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자칼의 승리로 끝이나며 이는 권력과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승화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임무를 준비하는걸 보면 시즌2로 이어질 가능성 높죠. 

 

 

 

 

자칼의 날 시즌2 제작 확정되었습니다. 아내 누리아와 티머시 윈스로프도 등장할 가능성 높죠. 

 

 

비앙카는 이미 죽었기에 등장하지 않을걸로 보여집니다.

 

시즌2에서는 자칼이 아내와 관계를 회복하려는 부분과 배신한 티머시 윈스로프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전개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또 새로운 임무가 부여될거구요. 

 

 

2026년 초 정도에 공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다려집니다.. 아주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