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폭풍 남자여자 증상 6가지, 헤어지고 연락 조심

 

 

 

 

 

파랑입니다. 

 

오늘은 남자 여자 이별 후폭풍 증상 6가지, 헤어지고 연락 조심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은 정보가 한정되어 있는거 같아서 많은 데이터 통계로 하나씩 이유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항상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상대방은 나를 그리워할까요?'

'상대방이 사진을 바꿨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저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상대가 잘 받아줄 때 들어가고 싶은데 타이밍을 알 수 있을까요?'

등의 구조로 물어보는게 참 많습니다. 

 

그럴려면 상대방의 모습이나 행동을 쉽게 이해하고 알수록 심적으로 편해지거나 언제 들어가야할지 판단이 서기도 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주제 이별 후폭풍 증상 남녀 6가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나와 관련된 노래 프로필 뮤직이나 앨범 표지, 가사 등을 올린다. 

 

 

이 역시 후폭풍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이별 하고 난 뒤 7일 정도까지는 이러한 모습이 나왔더라도 의미부여할 건 아닙니다. 

 

특히 이러한 프로필 뮤직이나 앨범들의 가사를 보면 '난 잘 지낼거고 힘들지만 꾹 참을거다' 라는 늬앙스가 있다면 이는 후회가 아니라 이별 후에 자주 드러나는 감정 중 하나로, 방어기제 및 부정화로 인한 감정 변화일 수 있습니다. 연락을 해서 설득하거나 연락해달라는 신호는 아닌거죠. 

 

 

만일 시간이 14일 정도 이상 흘렀더라면, 상대방도 이러한 프뮤 변화를 잘 안주는 사람이라면 미련에 해당될 수 있으며, 또한 내용들이 '그 땐 사랑이었고 행복했다' '힘들다 추억이다' '그사람의 그리움이 남아있다' 등으로 나온다면 이는 후폭풍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간혹 다른 누군가를 지칭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 옛 전여친을 다시 떠올리는 경우도 있기도 하죠. 상황을 잘 판단해봐야 합니다.) 

 

 

이런 구조들은 추후 연락이 잘 닿거나 내가 연락 타이밍만 잘 맞춰도 다시 대화가 잘 이루어지고 재회까지 갈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2. 내가 준 선물이나 관련된 것을 아직도 그대로 하고 있다. 

 

 

내가 준 물건들을 아직 착용한다면, 그게 만일 30일 이상 지속된다면 이별 후폭풍으로 봐도 됩니다. 

 

하지만 다른 케이스를 보면 까먹고 안내린 경우들도 종종 있으며, 또한 그냥 머리가 복잡하고 잘 모르겠어서 내버려둔 경우들도 존재합니다. 

 

또 여자분들이 주로 많이 하는 행동인데 너무 미안해서 안내리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서 내려간 경우도 있죠. 그럴 땐 후폭풍 신호는 아닙니다. 

 

 

 

3. 서로 연관된 사진이 하나도 내려가지 않는다. 

 

 

이것도 2번과 마찬가지로 해석하면 됩니다. 이별 당시에는 미안해서 삭제를 잘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복잡할 때도 내리기 힘들죠. 3주 이후에도 지속되어서 안내리고 있다면 이는 후폭풍에 대한 전조증상으로 해석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4. 마지막 만남에서 상대가 눈물을 흘렸다. 

 

 

이 역시 아쉬움의 신호는 맞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잘해줬던게 많았다든지,

 

또는 마지막 인사를 잘 마무리한다든지,

 

내가 전반적으로 고자세로 상대에게 당당히 대처했다든지,

 

이럴 경우는 아쉬움이 남게 되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정이 깊을 수록 주로 많이 나타나긴 하죠. 

 

 

 

 

 

 

 

 

5. 겹지인에게 나의 소식을 묻는다. 

 

 

헤어지고 나서 바로 묻는거라면 안쓰럽거나 미안해서 묻는 심리가 강한 편입니다. 특히나도 내가 설득하거나 붙잡았을 때 그랬다면 더더욱 안쓰러워서 나온다고 보면되고,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이러한 소식을 묻는다면 후폭풍의 첫번째 단계인 궁금증이 시작되어서 나의 심리를 떠보기 위해서 물어볼 수 있는겁니다. 아니면 또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할 때도 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지속적으로 나의 피드에 좋아요 누른다. 

 

 

보통 재회나 추후 만남에 용이한 헤어지고 후폭풍 신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락왔던 분들을 보면, 좋아요를 꾸준히 누르다가 갑작스럽게 연락이 왔으며, 이게 지속적으로 몇주 몇달 연속 이상 누르고 있다면 아쉬움, 추억, 후회 등으로 나타난 심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신호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바로 헤어지고 연락을 취해서 무반응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으나, 바로 연락하기 보다도 조금 늦은 타이밍으로 들어가면 대게 반응하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신호들을 잘 활용해서 방향을 수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이별 재회 심리 전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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