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하는 방법 3가지, 상담 전 타이밍 주의사항

 

 

 

 

파랑입니다. 

 

오늘은 재회 하는 방법 3가지, 재회 상담 전 타이밍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재회를 실패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방향을 잘못 잡거나 타이밍이 잘못되거나 실수를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별 후에는 보통 2-3번의 기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사라지게 만들거나 잘못 판단되어서 기회를 놓쳐버려 재회 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 안타깝습니다. 

 

나 스스로 판단하고 어느 곳에서 재회 상담을 하든 올바른 곳에서 해야 합니다. 돈에만 급급하거나 전문적인 자격이 없다면 이는 위험할 수 있기에 불안함을 이용한 심리에 이용당하지 말고 나 스스로가 잘 판단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돈을 너무 유도하거나 밝히지 않고 + 전문적인 자격 심리와 관련된 전공 학위가 있다거나 자격이 있는 곳에서 재회 상담을 받는다면 당하지는 않을겁니다. 

 

자 그러면 오늘의 주제, 재회 하는 방법 중 실수를 줄이는 3가지.(마치 오답문제를 다시 풀어 철저히 대비하는 것과 같은 이치네요..) 이 3가지만 하시더라도 재회확률을 최소 30%이상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으니 눈크게 뜨시고 봐주시구요. 

 

 

 

 

 

 

1. 사람마다 연애 기준점이 다름. 

 

 

보통 불안형-회피형 애착성향 이게 대표적인데 생각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불안형 - 서로가 열정적이고 마음을 더 헤아리면서 솟구치고 강렬한 사랑을 요구함. 

 

회피형 - 편안한 연애 선호, 서로 일상 자체 공유 및 함께 있더라도 즐겁고 재밌는 연애 선호. 무언가 과한 것 보단 적당하고 큰 갈등이 없는걸 좋아함. 

 

 

이 두가지 유형만 보더라도 어떤가요? 

 

완전히 다르지 않나요? 

 

제 각기 연애에 대한 기준점이 다르다는 겁니다. 

 

보통 불안형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왜 마음이 없냐,

왜 내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냐,

바로 해결하지 않고 피하느냐,

나에게 연락을 무시하냐,

빠르게 대답안하냐,

 

등으로 서운함이나 감정 표출이 나올 때가 있죠. 

 

상대는 "난 널 사랑하고 있고 노력하는데 왜그래" 라는 식으로 이 관점에 대해서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이는 서로의 기준점이 달라서 입니다. 

 

 

불안형의 관점은요? 

 

"너가 날 더 사랑해주고 표현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쉽게 말해서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소리입니다. 

 

회피형의 관점은요? 

 

"왜 나에게 자꾸 요구해서 힘들게 하고 불편하게 만들지? 나랑 싸우자는건가?" 라는 관점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 기준점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 우리 모습도 최소 50%이상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상황 변수를 이해해라. 

재회하는 방법 2번째 주제입니다. 

 

 

보통 연애를 늘 왕자처럼 공주처럼 타인에게 우쭈쭈 사랑을 받기만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가 많죠. 

 

이런 분들은 받는 것에서만 익숙해져 있습니다. 항상 상대가 나에게 더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죠. 

 

이런 사람들은 상대가 힘든 환경 속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나의 입장에서는 늘 과잉된 애정만 받아왔기에 상대 모습이 성에 차지 않는거죠. 

 

그러면 상대방은 이제 한계에 다다르게되고 나의 기준점이 너무 높아서 그만하자고 헤어짐을 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내가 강하게만 나간다고, 시간을 두기에만 해결되는 요소는 아닙니다. 

 

이럴 땐 상대가 미래가 걱정되어서 다시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가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노력을 인정하면서 행복한 미래가 나아질 것임을 표현해준다면 좋은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3. 눈높이를 확인해라. 

재회 방법 3번째 주제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동등함' 입니다. 첫 만남 당시 서로가 마음이 솟구치고 더 잘해주고 나아가고 싶은 욕구가 커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애가 어느정도 나아가게 되면 서로에 대한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외향성이 큰 사람들은 빠르게 마음이 커지지만 내향성이 있는 사람들은 서서히 마음이 커지기에 오히려 외향성이 있는 사람의 모습을 과잉되게 느끼고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너무 잘 대해줘서 혼자서 열정적으로만 임해서 여자친구 쪽에 헤어짐을 고하는 경우도 많고, 여자 쪽에서 너무 과한 배려로 남자가 자신은 잘해주지 못하는데 너무 미안하다면서 헤어짐을 고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런 한쪽의 급진적 행동의 문제점이나 과잉된 행동은 서로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동등함이 사라지는거죠. 이런 경우는 조금 과잉된걸 적당히로 돌려주기만 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이로써 사랑이라는 것은 서로에게 적당히 대하고 챙겨줄 때 오래 갈 수 있고 행복한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숙지해야 합니다. 

 

 

 

 

이별재회 심리전문 유튜버

 

 

https://www.youtube.com/channel/UCE0k6OHNrmVxSwy_9g8sRMQ

(링크)

 

 

 

[재회되는 타이밍 시기 찾는법]

[많은 사람들의 재회한 공통점]